[일상 IT - 2018.9.14(금)]
1. XS-XS맥스-XR...새 아이폰 3종 특징 비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3084100
오늘의 첫번째 소식은 당연히 애플입니다. 지난 새벽 애플은 애플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쉽게도 기대했던 새로운 제품들의 소식은 없고, 담백하게 아이폰과 애플워치만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삼총사가 출시됐습니다. 아이폰 X의 뒤를 잇는 아이폰 XS, 좀 더 큰 플러스의 계보를 잇는 아이폰XS맥스 마지막으로 저가형 아이폰 5C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폰XR입니다.
맥스는 아이폰에서는 처음으로 6.5인치의 화면을 가졌습니다. XS는 5.8인치로 OLED 디스플레이, XR은 6.1인치로 LCD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XR은 총 6가지 색, 나머지 제품들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예전 색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재미있는건 카메라 기능인데 XR만 후면카메라가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는군요.
XS와 XS맥스의 예약주문은 9월 14일부터 판매는 9월 21일부터 가능합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리 가슴아프지는 않군요.
2. 애플워치4, 심전도 '측정' FDA 승인 받아…셀룰러 모델 499달러
http://www.nocutnews.co.kr/news/5031124
두번째는 애플워치 이야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심전도 측정 기능'입니다. 사실 이쪽 분야와 무관한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만 FDA 미국 식품 의약국의 승인까지 받았기에 하나의 의료기기가 되었다라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초점은 '건강관리'에 맞춰졌습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운동을 시작하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운동앱을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물이 들어가면 경고음이 나오고 크라운을 돌리면 스피커에서 물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기능은 넘어짐 감지 기능입니다. 넘어지고 난 후에는 SOS 신고 화면이 뜹니다. 1분이 지나도 아무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고한다하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화면이 커진것도 특징입니다. 가격은 GPS 모델 399달러, 셀룰러는 499달러입니다.
3. 이더리움 폭락...20만원 지지선 무너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165940
암호화폐 이더리움 20만원 지지선이 무너졌습니다. 172달러까지 무너졌고, 녹음을 하고 있는 현재 새벽기준으로 다시 23만원을 회복했습니다. 이유로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화폐들의 ICO 실패률, 공매도가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변동이 많은 시장이라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변수가 너무 많다 정도로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