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임복 Oct 24. 2018

[일상 IT] 2018년 10월 24일

1.알리페이, 내년부터 서울택시료 결제 지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3145215

이 기사는 다음 기사와 함께 읽으셔야겠습니다. 


서울시 "택시요금 'QR코드'로 내세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S60XHHDPH

우선 내년(2019년)부터 택시 요금을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건 지난해부터 택시 결제기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바뀌었다는 부분입니다. 덕분에 택시에 특화된 QR 간편결제를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군요. 

여기 더해서 바로 위 기사 '알리페이' 기사가 이어집니다. 


알리페이와  '카카오페이' 시스템  연동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도 간편 QR 코드 결제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과대요금을 받는 일도 없어지게 되겠죠.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중국에 가서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게 되는 것도 곧 가능해지겠죠. 


2. 머스크 “美 LA에 시속 250km 초고속 터널 12월 개통”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57654&ref=A


어제는 테슬라 소식이었는데 오늘은 또 다시 '머스크' 소식입니다. 하이퍼 루프 소식인가 싶었는데, 약간 다르군요. 12월에 개통되며, 초고속 터널입니다. 영상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그대로 땅 속으로 내려가서 최고 25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립니다. 이를 통하면 워싱턴 DC에서 뉴욕까지 4백킬로미터 거리를 29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군요. (참고로 서울에서 부산은 약 600킬로미터 입니다.)



3. 다이슨, 첫 전기차 생산기지로 싱가포르 선택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23000664


얼마전 다이슨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기사를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생산기지를 결정했는데 장소가 '싱가포르'가 되었습니다. 영국내에서 모색했는데 잠재적 시장을 봤을때 싱가포르가 났다는 판단을 내렸다는군요. 잠재적 판단..  중국일까요?

이미 배터리 기술 개발에 10억 파운드(1조 4700억원) 개발과 생산에 10억 파운드 등 20억 파운드를 들인바, 생산은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2021년 다이슨의 첫 전기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회사인만큼. 더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테슬라와 좋은 승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IT - 2018.10.22(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