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8.10.29(월)]
1. 국내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 카카오페이가 ‘1위’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14518
간편결제 간편송금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18 - 오픈 서베이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주로 쓰는 간편송금서비스 조사에서 31.8%는 카카오페이로 1위를 했습니다. 토스는 의외로 18.8% 2위입니다.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이 없다라는 응답은 23.2%로 작년 33.8%보다 10% 포인트 줄었습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의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
2. 수수료 0%대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12월 시행
http://news1.kr/articles/?3461845
'제로페이' 추진이 조금 더 구체화되었습니다. 시작은 12월입니다. 이를 위해서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는데요. 가맹점의 연매출을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원은 0.3%, 12억원 초과는 0.5%로 설정되었습니다. 평균 0.3%로 기존 신용카드와 비교하면 1.63%포인트 낮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영세 사업자가 0%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들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들어갑니다. 현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인데 40%나 적용되는군요. 이정도 혜택이 있어야 움직이게 되겠죠. 가맹점 가입은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3. 우리은행, AI로봇 ‘페퍼’ 도입 1년…고객접점확대 효과 ‘톡톡’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102609552012408848a88cdc_1
간만에 페퍼 소식입니다. 우리은행, 교보문고, 이마트 등에 들어와 있죠. 그중. 우리은행에 도입된 페퍼, 1년이 지나서 지난 히스토리가 나왔습니다. 우선 1대는 전산센터에 하나 명동역 지점, 다른 하나는 중화동 지점에 배치되어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추가도입에 있어서는 말을 아꼈으나, 활용에 있어서는 다음달부터 전국의 영업점을 2달 단위로 돌아다닐 예정이라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감정인식이 가능한 페퍼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