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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Oct 30. 2018

[일상 IT - 2018.10.30(화)]

1. 간편해서 '카뱅'에 몰렸다... 케이뱅크보다 자산 5배 많아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8/2018102801795.html


간편함과 인지도겠죠. 작년 이맘때에도 가입자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났었는데 이번에는 자산이군요. 26일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 센터가 내놓은 '핀테크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시사점' 보고자료에 따르면 총여/수신, 총자산 규모에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5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이한건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서비스만 집중한 반면에 케이뱅크는 PC에서도 사용한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모바일만 가능한 카카오를 선호했습니다. 

 고객을 위한 간편함은 무엇인지를 생각한 결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2.윤석금 회장 "웅진코웨이로 다시 돌아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9152039


뚝심경영이라고 해야겠네요. 윤석금 회장이 5년만에 매각했던 '코웨이' 지분 22.17%를 인수하며 되찾았습니다. IT 분야에 있어서도 스마트한 가전과 렌탈 서비스는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죠. 특히 미래 산업 기업이라고 코웨이를 부른만큼 기대감도 크다봐야겠습니다. 

회사명은 다시 '웅진 코웨이'가 될 예정입니다. 


3. IBM-레드햇, 한 지붕에서 잘 살 수 있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9161045


빅뉴스입니다. IBM이 레드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목표는 세계 선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자입니다. 따라서 인수의 이유는 아마존 , 구글, MS와의 경쟁력 확보죠. 

 다만 중복된 SW  의 정리, 문화 충돌이란 숙제들이 남아있습니다. 향후 레드햇은 독립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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