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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임복 Nov 09. 2018

[일상 IT - 2018.11.9(금)]

1. 삼성 폴더블폰 폼팩터 공개…인폴딩 방식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08090953


드디어 침묵을 견디지 못했나봅니다. 삼성에서 '폴더블폰'을 좀 더 빨리 공개했습니다. 삼성의 폴더블폰에 탑재될 디스플레이의 이름은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폰을 완전히 펼치면 7.3인치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그렇다면 접었다폈을때 무리는 없을까요? 디스플레이나 힌지가 견디지 못할수도 있겠죠. 이를 해결하고자 내구성을 키웠습니다. 수백번, 수천번을 접었다가 펴도 괜찮다는군요. 

더군다나 접힌 상태에서는 전면이 스마트 화면으로 변합니다. 내년초에 정식제품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형태일지 금액은 얼마일지 궁금해집니다. 



2. “느리고 복잡한 금융서비스, 라인페이로 해결하겠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3892


라인페이에 발표 내용에 대해 잘 정리된 기사입니다. 꼭 원문 링크에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라인은 국내를 제외한 많은 곳에서 사용되는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현재 사용자는 약 4천만명, 월 2천만건 이상 결제가 라인페이로 이루어진다는군요.  이미 월 거래액도 1조원을 넘겼습니다. 온/오프 결제를 모두 지원하며 오프라인에서는 QR, NFC를 활용한 간편결제, 웰렛을 통합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라인에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보험은 물론 향후 '라인 가계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데요. OCR 기능으로 영수증 정보를 읽어올거라 하니 이것도 기대됩니다. 

 자 이래서 기대, 두려워하며 봐야하는건 국내 시장에의 진출입니다. 과연 네이버는 언제 손을 뻗히게 될까요? 왠지 해답은 네이버 은행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3. 카카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 출시…IoT 사업 본격화

http://www.bloter.net/archives/323866

카카오 홈이 출시되었습니다. 11월 8일입니다. 카카오 홈 앱으로 제어 가능한 서비스들을 등록해놓고 사용하는 겁니다. 심지어 자동차 내비를 통해서도 제어 가능하다라는데 아마 이런 이유에서 2018년 하반기 자동차 내비에서도 음성으로 명령내리는게 들어간거라 파악됩니다. 결국 카카오의 목표도 '모든 것의 연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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