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8.11.15(목)]
1.웨이모, 유료 자율주행차 서비스 12월 출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14063305
구글의 자회사 정확히는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가 12월 자율주행차 '유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크라이슬러 미니밴'이 옵니다. 정확한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미래 중 하나가 이제 시작되는군요. 물론 아직 안정성과 위험성에 대한 이슈는 남아있지만 유료 서비스를 출시한다는건 그만큼 자신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제 우버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2. 롯데멤버스 엘페이, 국내 최초 앱투앱 QR결제 서비스 오픈… 결제수수료‘0’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304
몇달동안 계속 QR 결제 이슈가 나오죠. 이번엔 롯데멤버스가 엘페이 앱을 통한 '엘페이 QR 결제 서비스
를 오픈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엘페이와 앱 내 은행계좌를 연계해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결제 수수료는 '0'원입니다. 서울페이가 나오기 전에 여러 변수들이 계속 나오는군요.
3. “롯데블페 외국인도 겨냥”… 롯데마트, 알리페이 결제도입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613
몇일째 롯데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는군요.
그런데 이건 꼭 들어보면 좋은 기사입니다. 롯데에서도 '롯데 블랙 페스타' 행사를 진행합니다. 여기에 더해 15일부터 '알리페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시는것처럼 알리페이는 중국 시장 점유율이 80%죠. 따라서 딱봐도 중국 관광객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인데 이때 롯데가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릴지 기대되는군요. 제대로만 된다면 11번가의 11절 이후 꽤 괜찮은 행사로 자리잡게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지난주 기사에서는 택시가 알리페이로 결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롯데마트군요. 올해 상반기에는 스타벅스에서도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었죠. 더 많은 곳에 쓰이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