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완전무선
등장과 동시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애플 '에어팟'
이래저래 골치아픈 디자인으로 초기에 비웃음을 가져왔었죠.
그런데 언제나 애플은 그래왔듯 나옴과 동시에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http://techholic.co.kr/archives/65615
테크홀릭의 1월 17일자 기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 무선 이어폰 시장의 40%를 애플이 가져갔다는 것.
여기에 비츠 15.4% / 애플 26%
의미 심장한 숫자입니다.
지금까지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던것도 아니었고, <완전무선> 이어폰, 애플이 처음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혁신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이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중요한건 '기술력' 시장은 아니라는겁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을 만드는 기술은 좀 어렵긴 해도 애플만의 기술은 아닙니다.
20만원이 넘는 금액의 에어팟
이에 비하면 최대 1/10 에서 1/9 가격에 불과한 경쟁자들의 무선 이어폰들
다른 업체들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나올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