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망 재활용, 냄비 국물 넘치는 현상 방지법, 새 건전지 구분법
안녕하세요.
심플한 살림과 육아 노하우를 전하는 헤이두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만의 살림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저만 알고 있기 너무 아쉬운 살림 꿀팁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https://brunch.co.kr/@euni8828/64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살림 꿀팁들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양파망의 재발견
다 사용한 양파망 그냥 버리시나요? 아주 간단한 새활용 꿀팁 알려드릴게요!
우선 양파망의 스티커나 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설거지할 때 수세미로 활용해 보세요.
주방세제를 조금만 사용해도 미세한 양파망 구멍 덕분에 거품도 풍성하게 나고 그리고 웬만한 수세미보다 훨씬 세척력도 뛰어나요. 팬에 눌어붙은 찌든 때도 훨씬 잘 닦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세척력에 놀라실 거예요. :)
다 쓰고 남은 양파망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새활용 시도해 보세요!
냄비 국물 넘치는 현상 방지하는 방법
요리할 국물이 끓어 넘쳐서 곤란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국물이 끓어오를 때 나무주걱을 올려놔 보세요. 뜨거워진 국물이 열전도율이 낮은 나무에 닿아 순간적으로 온도가 내려가면서 국물이 흘러넘치는 걸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
나무주걱이 없다면 나무젓가락을 사용해도 무방하고, 올려놓은 나무젓가락 개수가 많을수록 더 효과가 좋다고 해요. :) 이제 국물 끓어 넘치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겠죠? :)
새 건전지와 사용한 건전지 구분하는 방법
생활 속 꿀팁 한 개 더 알려드릴게요!
아이 장난감 건전지 갈아 줄 때, 사용한 건전지와 새 건전지가 섞여서 구분이 안된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땐 건전지를 세워보세요.
이렇게 한 번에 잘 서는 건전지는 새것. 바로 안 서고 쓰러지는 건전지는 다 사용한 건전지입니다. :)
이제 다 사용한 건전지 구분 못해서 난감할 일 없겠죠?
오늘 저의 일상 속 살림 꿀팁 어떻게 보셨나요?
아주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일상 속에서 아주 쓸모 있는 꿀팁들이에요 :) 오늘 저의 일상 속 살림 꿀팁이 여러분들의 심플하고 윤택한 살림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더 많은 일상 속 꿀팁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도 꼭 확인해 주세요 :)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