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오늘의 산타는 인자한 할아버지로 그리고 싶었는데
그리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개구장이가 눈썹이랑 수염 붙이고 있는 것 처럼 되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일 도와주러 왔다가 혼이 나가버린 ㅋㅋ 일일 초보 산타와
쑥덕쑥덕 오늘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걱정을 하고 있는 베테랑 루돌프들'
이라는 스토리를 만들어보았다.
촛점 없는 눈은 왜이렇게 또 초롱초롱한거야 ㅎㅎㅎ (아이러니~)
그래두 우리집에 잠깐 들러주었으면 좋겠다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M E R R Y ♥ C H R I S T M A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