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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쪼꼬맹이 Oct 08. 2015

Knock Knock

(Written on 3, Aug, 2015)

(그냥 글을 발행했다가 매거진으로 발행하기로 마음을 바꿔서 재발행합니다) 


호주에 온 뒤 사는 것에 바빠 잊고 살다가도, 가끔 이렇게 소소하게 글을 쓰고 싶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학교 과제에 치이고 일 하는 것에만 치중해서 살다 보니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며칠 전 제가 좋아하던 문구 하나가 문득 기억나더라고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두드렸어요, 소소하게나마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을 까 싶어서요. :)



저는 호주에 온지 이제 5년 차, 학생의 신분을 지나 간호사로서의 첫 해를 보내고 있는 평범한 20대입니다.

지금은 Melbourne에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고향인 Adelaide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더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은,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픈 저의 이야기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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