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4
말씀이 적힌 카드를 받자마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간의 지나온 모든 삶 들을 하나님이 위로해 주셨다.
그리고 내게 약속하셨다.
내 삶을 위로하시는 말씀에 그간의 설움이 폭발했다.
그날 처음 받았던 애화의 기도로 그녀의 손을 통해 써내려 갔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평생을 기억하며 살아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분명히 약속하셨다.
다시는 나를 버림받은 자라 하지 않으신다고
나를 기뻐하신다고.....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