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두를 떠올리며
그림으로 내가 만날 수 있었던 사람들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같은 것을 공유하는 사람들.
하지만 각자 다른 사람들.
전시회를 함께한 이들을 그리며시작됐지만, 그간 그림을 그리며
만나게된 여러 사람들이 떠오른 시간..
나를 더 넓혀준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물론 몸과 마음 모두다…^-^
몸도 커짐 ㅋㅋㅋㅋㅋ
일상의 모든 것은 그림이 된다. 반도체를 개발하던 공순이였다. 엄마는 그곳을 떠났고 이제 읽고, 쓰고, 그리고 남기는 일상기록가가 되었다. 시를 잃지 않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