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후 피어난 진정한 열정, 스티브 잡스의 얘기

마이스타 365 #176

by 은파랑




해고 후 피어난 진정한 열정, 스티브 잡스의 얘기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라는 혁신의 상징을 세운 위대한 인물이지만, 여정이 항상 빛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도 암흑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1985년, 그는 자신이 세운 회사 애플에서 경영권 분쟁 끝에 해고당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당시 잡스는 실패와 같은 냉혹한 현실 앞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었지만, 시련은 오히려 그의 삶을 다시 정의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애플에서 해고된 후, 잡스는 깊은 좌절에 빠졌습니다. 자신이 열정을 쏟아 세운 회사에서 밀려났다는 사실은 그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지만, 이내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는 진실이었습니다.


해고 이후, 그는 넥스트(NeXT)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픽사(Pixar)를 인수하며 애니메이션 산업에 혁신을 불러왔습니다. 픽사는 이후 <토이 스토리>와 같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성공을 거두었고, 이 과정에서 잡스는 기술적 리더가 아니라 창의성과 열정을 기반으로 한 리더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얘기는 시련이 오히려 열정을 발견하고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해고라는 개인적 실패 속에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해고는 그에게서 애플이라는 자리를 빼앗았지만, 동시에 더 큰 자유와 창의성을 선사했습니다. 그 자유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도전했고, 결국 애플로 돌아와 전 세계를 뒤흔드는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해고는 실패와 좌절로 여겨지지만, 그것은 우리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얘기는 시련 속에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직장에서의 해고는 한 장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장의 서막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열정을 찾는 여정은 실패와 좌절에서 시작됩니다. 잡스처럼 시련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다면, 결국 더 큰 성취와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얘기는 묻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도 여전히 붙잡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스티브 잡스는 해고라는 시련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판 삼아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의 얘기는 직장에서의 해고가 실패가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길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삶은 때론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지만, 그 끝에서 우리는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잡스처럼, 해고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련은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것입니다. 진정한 열정은 시련 속에서 빛나며, 그것은 삶을 다시 살아갈 힘을 선사합니다.


은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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