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견디는 문장들 #70
별빛이 스며든 책 한 권을 당신께 건넵니다.
밤하늘을 유영하던 얘기들이 모여
조용히 당신 손안에 내려앉습니다.
이 책에는 작은 별들이 있습니다.
어둠에도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지혜의 별
희망을 속삭이는 여린 별
어느 날 문득 떠오를 당신의 별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하늘 한 조각이 당신 곁에 머물길 염원합니다.
작은 선물이 당신 밤하늘을 수놓는 한 빛이 되기를
은파랑
<토닥토닥> 출간작가
은빛은 고요하고 파랑은 자유롭습니다. 둘이 만나면 얘깃거리가 생깁니다. 은파랑은 스토리로 기억의 다리를 놓습니다. 잊고 지낸 사람, 발견하지 못한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