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3 인생은 실전_일생 일문

by 은수달


지난 주말, '인생은 실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최태성 작가님의 #일생일문 같이 읽고 토론했다.


제목부터 심오한 인문학 책. 알고 보니 <역사의 쓸모> 후속작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던져야 할, 혹은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탐색한다.



이봉창, 신사임당 등 교과서에서 한 번쯤 접해봤을 인물들. 하지만 그들 역시 시대와 개인의 가치 사이에서 고민한,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을 하는 사람은 답을 피할 수 없다." (카메룬 속담)




무엇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나의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실수와 잘못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참가자 선정 토픽>


1.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고뇌하고 방황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러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본인만의 가치관이나 팁이 있나요?


-신념에 따라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고 노력 중이다.


-단순함 속에서 답을 찾는 편이다.


-인간은 흔들리고 방황하는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흔들리면서 살아간다.


2. 자신이 가진 기술이나 재능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된 적 있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재능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거나 유용하다고 느낀 적 있나요?


-원래 수동적인 성격이었으나 꾸준히 연락하고 교류하는 친구한테 영향을 받아 성향이 조금 바뀌었다.


-글쓰기가 절실히 필요한 분에게 동기 부여해주고 실제로 필요한 팁을 제공했다.


-대학 때 동기들 영향으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삶의 목표도 높아졌다.


3. 퍼스트 펭귄(남극 펭귄들이 사냥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 내어 뛰어들면 무리가 따라서 바다로 들어감)이 되었던 경험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퍼스트 펭귄은?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용기와 합의를 이끌어냈다.


-지하철에서 폭행 사건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을 수습한 적 있다.


-창업가이자 대표로서 퍼스트 펭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세컨드 펭귄이라도 상관없다. 스스로에게 퍼스트 펭귄이 되자.


<리더 선정 토픽>


1.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한 번의 일생, 어떻게 살 것인가?"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하면 답을 피할 수 없다."

"시대 앞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은?


목표를 정해 꾸준히 달려가는 것.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꾸준히 쓰는 것.


3. 여러분에게 있어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남들한테 민폐 안 끼치고 신념을 지키는 것



*자료출처 및 북클럽 정보

부산독서모임 헤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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