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이기적 유전자 20220828

by 은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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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이를 낳는 것과 키우는 것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얘기한다. 이 책의 7장에서 저자도 동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체 수 조절을 통해 인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아이를 몇 명이냐 낳느냐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 낳느냐에 따라서도 인구 증가가 좌우된다. (225)


야생동물은 늙어서 죽는 일이 거의 없다. 늙기 훨씬 전에 굵거나 병들거나 포식자에게 먹혀버린다. 기아와 그 밖의 사망 원인이 개체군을 무제한 증가하지 못하게 하는 궁극적 이유다.


동물의 출생률 조절>왜 조절되는가?> 자연선택을 통해 어떻게 가족계획이 진화했는가?>

동물의 산아제한이 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실행되는 이타적인 것인가, 아니면 번식하는 개체의 이익을 위해 실행되는 이기적인 것인가?


저자의 논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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