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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by 은수달


엠제이 드마코의 세 번째 저서.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구체적인 사례들이 챕터별로 제시된다. 흥미로운 구절은 집중해서 읽고 관련 없거나 이해 안 가는 구절은 건너뛰면서 읽으면 좋다.


아직 실행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뜬구름일 뿐이다. 백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외치는 것보단 쇼핑몰에서 옷을 사 입거나 머리를 손질하는 편이 백 배는 낫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를 습관처럼 미루는 사람이 있다.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실패할까 봐 불안해하고, 소개팅 장소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거절당할까 봐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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