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삼월 8일 열두 시 이 분 삼십일 초. 알로록달로록. 철 잊은 열매. 봄 같은 건 잊기로 했을까.
이은용. 있는 그대로 올곧게 쓰려는 사람. 재미있고 이로운 글 쓰며 삶 내내 흔들림 없이 웃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