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주도의 학교 정신건강 교육 혁신
‘자살예방 앞장'
멘탈헬스코리아, 청소년 주도의 학교 정신건강 교육 혁신 ‘자살예방 앞장'
멘탈헬스코리아 피어스쿨 6기를 수료한 청소년 리더들의 모습
멘탈헬스코리아는 정신건강의 조기예방 및 조기개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정신건강 비영리 기관으로 최근 자해, 자살, 우울 등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이 참여해 개발한 실전형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 및 부모, 교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청소년 정신건강 정책 혁신 조직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는 <2023 대한민국 정신건강 혁신 보고서>를 발간하여 뉴욕시처럼 초중고등학교 내 정신건강 교과과정을 정규 편성하는 법제도 신설 내용과 더불어 교육 내용과 진행 방식의 혁신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정신건강 정책 혁신 리더십 조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 조직을 운영한다.
이 내용은 보건복지부 ‘마음투자 정책콘서트' 및 지난 9월 김건희 여사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 ‘괜찮아, 걱정마' 행사에서 발표되며 정신건강 관련 과목 도입을 위한 중요성과 가능성을 입증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의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이 김건희 여사 및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정신건강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정신건강 교과과정 도입을 위한 정책 혁신 활동과 동시에 각 대상별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및 현장의 교사 및 상담사, 부모, 응급실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자해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교사를 위한 ‘자해 커뮤니케이션 전략' 웨비나를 개발해 제공하였으며, 이는 현장의 담임 교사, 위클래스 상담교사, 위센터 및 대학상담센터 상담사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에게 제공되어 ‘동료 교사(상담사)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비율이 100%에 달해 매우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멘탈헬스코리아에서 훈련된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들은 자살예방, 정신병동 입퇴원, 우울 및 불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 워크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등에 제공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에서 피어스페셜리스트로 육성된 청소년 리더들은 정신건강 전문가 그룹, 학교, 정부 기관, 교사와 부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2019년부터 삼성전자 및 사회복지모금회의 후원 아래 자살 생존자 및 자해 경험 청소년 300명에게 정신건강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며 실현되었다.
멘탈헬스코리아의 '피어스쿨' 중 전문 강사 과정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여정을 경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사 및 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 장은하 부대표는 “우리나라 역시 정신건강 선진국들이 다양한 비영리 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에 특화된 멘탈헬스코리아는 다양한 정부 기관과 협력해 조기예방 및 조기개입 활동을 확대하고, 성공 전략을 널리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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