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그 민낯
안녕하세요. 특별한 날을 꿈꾸지 않아도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보통날의 남자입니다.
저는 소위 말해 그여자(?)가 한 가스라이팅의 희생자입니다.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나르시시스트란 단어를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올해 6월 정도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유튜브와 자료를 수집하면서 깨닫게 된것은 저의 결혼생활 6년 동안, 저는 끝임없이 심리적 학대를 받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학대의 주동자가 다름 아닌 저와 함께 6년을 살았던 아내였다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자기의 문제를 남에게 전가하는데 특화된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서 "다~ 너를 위한 거야"라는 말을 하곤 하죠. 그러면서 누구에도 절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작은 베려와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는 정도가 과도한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본인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숭배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엄청난 비난과 학대를 감행합니다.
저는 저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이 이런 나르시스트의 민낮을 낯낯히 알게 해 줄것이고, 건전한 인간관계와 연인관계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6년간 함께 살던 아내와 이혼소송 중에 있습니다. 결혼 생활 6년은 적어도 저에게는 정말이지 지옥과 같은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부디 저의 글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이혼이 완전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곳에 쓴글은 유튜브와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중심으로 재 정리하여 글을 쓴 것이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필형식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누군가를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본 글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저의 쓰디쓴 경험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 보통날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