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덮친 여름밤이 조금 길다면,
무언가 신나고 즐거운 일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못 본 책과 영화와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
그래도 깊은 밤이 괴롭다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
그리하여,
잊을 만 하면 날아오는 어떤 소식이 너의 나의 우리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