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 앙데팡당 Feb 06. 2021

안녕하세요? 보배입니다.

마지막 인사

 E앙데팡당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팡당 1기 보배입니다.


 2019년 3월 E앙데팡당을 시작하여 어느덧 2년이 흘렀습니다. <Fosti it> 1호와 2호를 만든 저희 1기 팡당은 이제 공식적인 활동을 멈춘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에 따라1기 팡당의 개인 매거진들이 정리되고, 2기 팡당들의 개인 매거진으로 브런치가 새롭게 단장될 것을 예고드립니다. 새로운 주제와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본 매거진 - '보배의 미술상자' 에 있던 글들은 OG들을 위한 공간 - '포스트팡당'과 <Fost it> 수록글들을 위한 공간 - 'Fost it' 매거진에 나누어 옮겨졌습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아마 아주 가끔씩?) '포스트팡당' 매거진에 글을 올릴 수도 있으니까요, 심심하실 때 '포스트팡당' 매거진 한번씩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쓸 때마다 글과 씨름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글을 내보낼 때의 쾌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증의 매거진을 떠나보내려니 시원섭섭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매거진 통계를 확인했는데 조회수가 무려 2,500번이더랍니다. 부족한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배 드림.

작가의 이전글 E 앙데팡당의 온라인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