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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스피디아 Dec 21. 2016

멋진 여행의 시작을 도와 줄 인천공항 호텔 4곳

완벽한 여행의 시작을 돕는 휴식!


최근 새벽 출발의 비행기가  많아지고 있다. 신혼여행지로 인기인 휴양지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도 아침 7시 비행기를 타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이륙시간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하는 인천공항 특성상, 공항에 5시까지는 가야하는 셈이다. 너무 이른 비행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전날 인천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멋진 여행의 시작을 도와줄 인천공항호텔 4곳을 소개한다.


인천공항에서 단 3분!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단 3분 거리이기 때문에 출국 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15분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부상철도 합동청사역에서 가까워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입지다. 바닷가에 위치해 객실에서 서해안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클럽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실내 수영장2개와 어린이 전용 수영장 1개, 풀서비스 스파 등 훌륭한 편의 시설에서 여행 전부터 여행 기분을 내기 충분하다.

공항에서 단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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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객실 네스트 호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디자인호텔 특유의 감각적인 객실로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 공항에서는 약 10분 거리이며, 호텔 텔레비전을 통해 항공기 출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바다 전망과 산 전망을 선택할 수 있는데, 특히 바다전망 객실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답다.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있다면, 아늑한 네스트호텔에서 낭만적인 휴식을 취해보자.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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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 신축 호텔 호텔 오라

호텔 오라는 올해 2월 영종도에 새로 오픈한 신축호텔이다. 독특한 외관만큼이나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은 룸컨디션이 최상이며, 넓고 깔끔하다. 을왕리와 인천공항 사이에 위치해 주변 인프라가 별로 없지만, 그만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호텔오라에서 유니크한 건물 디자인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주차장. 각각의 주차공간이 칸막이로 분리되어있으며 블라인드도 내려와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새로 지어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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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의 야경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적당한 가격대의 고급스러운 호텔을 찾는다면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를 추천. 인천의 명소로 자리잡은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센트럴파크와도 가까워 산책을 하기 좋다. 파크뷰의 객실에서는 송도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19층의 루프탑 바 역시 야경명소다. 4성급호텔답게 룸컨디션과 서비스가 훌륭하며, 조식 뷔페가 맛있기로 유명하니 시간이 된다면 도전해봐도 좋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의 호텔로 다소 먼 편이지만, 호텔에서 공항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버스 시간대를 미리 체크해둘 것.

인천의 명소, 송도에서의 하룻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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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편집 : 익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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