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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스피디아 Jan 04. 2017

삿포로 눈꽃 축제가 코 앞! 추천 호텔 4곳

삿포로여행, 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호텔 BEST4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여행지가 바로 삿포로다. 매년 1~2월이면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여행객들이 삿포로를 찾는다. 곧 다가올 삿포로의 눈꽃축제 시즌을 맞아, 삿포로 시내의 위치 좋은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삿포로 눈꽃 축제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

객실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설경 삿포로 파크 호텔

눈 축제가 열리는 오도리공원에서 지하철을 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는 삿포로 파크 호텔은 나카지마코엔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과 호텔 내부에 인공폭포와 함께 꾸며진 정원 덕분에 객실 전망 또한 훌륭하다. 도보 10~15분이면 스스키노역 돈키호테도 방문이 가능해 산책을 겸해 다녀오기 좋다.

전망이 멋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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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온천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핫 스프링

눈 축제의 피로를 온천에서 풀고 싶다면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핫 스프링을 추천한다. 번화가 스스키노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에 쇼핑센터나 맛집이 즐비한 이 호텔은 대욕장이 갖춰진 온천 호텔이다. 투숙객들은 호텔에서 묵는 동안 무제한으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야식으로 소바까지 제공한다. 호텔에서 삿포로역까지 무료로 송영 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니 필요시 이용해보자.

무료 온천에 야식까지 준비된 호텔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핫 스프링 자세히 보기

JR삿포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호텔 그레이서리 삿포로

삿포로를 포함하여 홋카이도의 다른 지역들을 돌아볼 예정이라면, JR 삿포로 역 근처에 호텔을 잡는 것이 좋다. 호텔 그레이서리 삿포로는 JR삿포로역에서 도보 3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호텔로 1인 숙박이 가능한 싱글룸이 갖춰져 있어 혼자 온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묵을 수 있다. 객실은 좁은 편이나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룸컨디션이 좋다.

JR 삿포로역에서 도보 3분! 1인 숙박으로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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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통로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삿포로 그랜드 호텔

겨울의 삿포로는 길 위에 눈이 많이 쌓여 이동이 불편하다. 특히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겐 짧은 이동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JR삿포로역과 오도리역을 이어주는 지하통로를 통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 부담이 적다. 또한 삿포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웬만한 관광명소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조식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