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더블린에서의 하룻밤
거리 곳곳마다 아름다운 노래와 맛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이다.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음악 영화 <원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더블린은 거리마다 낭만이 넘친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올여름 더블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익스피디아가 저렴한 가격에 더블린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숙소 3곳을 추천한다.
더블린의 매력을 가득 느끼고 싶다면 '제너레이터 호스텔 더블린'을 놓치지 말자. 호텔 인근에 공항버스와 더블린 투어 버스가 지나가 더블린을 관광하기에 제격. 호스텔의 룸 타입도 다양하고 깔끔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넓은 로비는 투숙객들의 핫플레이스! 주말에는 이 공간을 활용해 프리마켓도 열려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1층에는 펍도 있어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더블린 호스텔 바로 앞에는 제임스 위스키 공장도 있어 제조 과정과 시음, 구매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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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이라면 '제이콥스 인 호스텔'을 추천한다. 최근 새로 단장하여 쾌적한 환경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은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보안이 강화되어 혼행족 혹은 여성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제격. 카드키가 있어야 룸에 출입이 가능하며 룸 화장실과 침대마다 커튼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호스텔에서 제공되는 무료 조식도 맛이 좋은 편이다. 스파이어까지는 도보 5분, 오코넬 스트릿과도 가까워 편안한 휴식과 함께 더블린 관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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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하거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여행객이라면 '클레이턴 호텔 더블린 공항'을 주목하자. 공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공항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시간에 관계없이 공항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바쁜 일정에도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하고 푹신한 침구류를 갖추고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블린 시내와는 거리가 있지만, 공항 이용객에게는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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