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 & 낭만, 일석 이조 동유럽 여행지!
많지 않은 여행 예산과 비싼 물가 때문에 유럽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해줄 저렴한 물가를 가진 가성비 유럽 여행지가 동유럽에 가득하다. 익스피디아가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동유럽 여행지 8곳을 소개한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인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로, 장미 오일의 85%가 불가리아에서 나올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장미로 가득 찬 장미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자국 화폐인 레프를 사용하며, 물가가 저렴하여 레스토랑에서 모든 코스를 먹어도 약 2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택시 비용이 한국의 약 2/3 가격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여 편하게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동유럽 여행에 꽃이라고 불리는 낭만적인 도시, 프라하! 주요 관광지가 도심을 주변으로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물보다 맥주가 저렴할 정도로 저렴하며 특색 있는 체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또한, 체코의 전통 방식으로 굽는 뜨레들로, 체코식 크레페인 팔라친키 등 저렴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도시 곳곳에 있으니,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낭만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부다페스트의 장점은 도심을 중심으로 관광지들이 모두 모여있어 도보로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외식비가 저렴하여, 헝가리 대표 음식인 굴라쉬와 감자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럽 최고의 야경이라 불리는 아경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디너 크루즈가 이곳의 하이라이트다. 약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니, 주황빛으로 물드는 부다페스트의 밤을 특색 있게 보내보길 추천한다.
유럽인 가장 사랑하는 유럽의 휴양지로 꼽히는 나라, 크로아티아! 그중 수도인 자그레브는 반 옐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모두 모여 있어, 도보 여행을 통해 저렴하게 여행 가능하다. 특히, 유로보다 저렴한 물가인 자국 화폐인 쿠나를 사용하여 보다 저렴하게 외식과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으로 둘러싸인 성벽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는 멀리 가지 않고 저렴하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으며,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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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내 허브공항으로 꼽히는 쇼팽공항이 위치한 지역인 폴란드!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해 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특히, 폴란드의 대표 여행지인 크라쿠프와 바르샤바는 신선한 육류와, 채소,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으며, 우리의 입맛에도 맞는 피에로기, 비고스 등 다양한 육류 요리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자. 또한, 특색 있는 폴란드 보드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기념품으로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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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특히,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로도 꼽힐 정도로 우리나라의 절반 이하의 물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약 200원대의 대중교통 요금과 800원대의 택시 기본요금 덕분에 편하게 여행지를 돌아나닐 수 있다. 또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 차 있으니, 트빌리시로 떠나 동유럽의 낭만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