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데이트 코스
커플 스냅 찍기 좋은 장소 TOP5
"주말에 여기 어때?"
파주는 최근 핫한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다.
프로방스 마을을 필두로 화사한 커플스 냅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들이 숨어있기 때문.
사진도 찍고, 문화생활하기에도 좋은 파주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1. 동화 속 풍경, 프로방스 마을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프랑스의 낭만을 담은 테마형 마을이다.
아기자기한 파스텔풍 건물들과 허브와 꽃으로 꾸며진 정원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로방스 마을에서 데이트 시 오전보단 오후 방문을 추천한다.
빛 축제를 필두로 야경이 유명하기 때문에 밤에 찾는 커플들이 많다.
Tip. 프로방스 마을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 / 연중무휴
2. 볼거리 가득, 헤이리 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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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마을은 크지 않지만 소품샵과 갤러리마다 발걸음을 멈추다 보면 돌아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반드시 들리길 추천하는 장소는 못난이 유원지.
입장료가 없어 가볍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추억의 불량식품을 먹으며 커플 사진 찍기 좋다.
못난이 삼 자매와의 인증샷은 필수.
Tip. 헤이리 예술마을 내 박물관, 갤러리는 입장료가 천차만별이니 통합 매표소에서
미리 입장료를 확인하자
3. 스냅사진 명소, 평화누리 공원
평화누리공원은 최근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바람의 언덕’.
약 3천 개의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은 커플들의 스냅사진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어울 못의 수상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기를 추천.
4. 여행 기분 물씬,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영어마을은 입장에서부터 해외여행을 가는 듯한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여권을 주며, 입국심사를 진행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입국심사는 아주 간단한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말 것.
이국적인 건물들과 주변 자연경관이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라 여행 기분을 물씬 낼 수 있다.
Tip. 영어마을
입장료 : 주중 3천 원 / 주말 5천 원 (오후 6시 이후 무료)
5. 여유 가득 독서 데이트, 지혜의 숲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지혜의 숲은 약 50만 권의 책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도서관이다.
세련된 공간 구성과 건물 내 카페 등 편의시설로 인해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며
사진도 잘 나온다. 비용 부담도, 시간적 제한도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은 데이트 장소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으로 가득 찬 이곳에서 독서 데이트를 즐겨보자.
Tip. 지혜의 숲 운영시간
1관 오전 10시-오후 5시 / 2관 오전 10시-오후 8시 / 3관 24시간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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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16.05.01-16.05.31
여행 기간: 16.05.01-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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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편집, 사진 : 익스피디아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