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자 필독! 꼭 먹어야 할 먹거리 Best 7
먹고만 돌아와도 만족하는 오사카 여행!
국내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과 10만 원 후반대의 저가 항공권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오사카. 하루에 다섯 끼를 먹어도 다 먹어 보지 못할 정도로 먹거리가 풍부하다.
저렴한 편의점 음식부터 장인정신 느껴지는 오사카 맛집까지! 익스피디아에서 오사카 먹방 투어 추천 BEST 7을 소개한다.
반전 매력, 타코야끼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타코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그리고 파, 가쓰오부시까지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남바에 가면 10걸음마다 타코야끼 가게를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앗치치'는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Tip. 1인분(8~9개) 550엔.
사르르 녹는 그 맛, 도지마롤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속에 고소한 우유 생크림이 듬뿍!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것 같은 도지마롤.
차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신사이바시의 살롱 드 몽쉐르 카페를 이용해 보자.
Tip. 1개 : 1,290엔, 하프 : 702엔
바삭 달콤, 홉 슈크림
겉은 바삭하게 튀긴 빵, 속은 차갑고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홉 슈크림.
튀김의 따뜻함과 크림의 차가움, 튀김의 바삭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서로 상반되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Tip. 개당 150~300엔
오사카 대표음식, 오코노미야끼
한국의 빈대떡과 비슷한 오코노미야키.
밀가루 반죽에 고기, 해산물 등 재료를 넣고 구워 먹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오사카 맛집들은 대부분 오후 9시 전후로 마지막 주문을 받으니,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Tip. 오코노미야끼: 1,400엔.
25겹 돈가스, 기무카츠
돈육 등심을 밀푀유처럼 얇게 겹쳐 만든 25겹 돈가스.
25겹 사이사이 풍부한 육즙으로 상상 이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흑후추, 마늘, 치즈 등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 먹는 재미와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물이다.
Tip. 키무카츠 세트: 1,980엔.
레어 치즈타르트, 파블로
오사카 디저트 맛집 ‘파블로’의 인기 메뉴 레어 치즈타르트.
포장 시에는 레어, 미디엄 등 굽기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레어 치즈타르트와 함께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과일 시럽도 함께 나온다.
Tip. 가격: 850엔.
궁극의 초밥, 하루코마 스시
일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스시.
오사카에는 스시로 유명한 맛집이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하루코마 스시’는 합리적 가격에 질 좋은 스시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Tip. 1 접시(2p): 100~3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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