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혼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8
초보 혼행자라면, 여기!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다. 나의 스케줄에 맞게 같이 떠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서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협의하고, 생각하는 여행의 방향과 비용 등을 맞춰나가다보면 차라리 혼자 갈 걸 싶다. 혼자 떠나고 싶지만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첫 혼행을 준비하는 혼행 초보자를 위해 준비했다.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8곳을 지금 만나보자.
싱가포르
전 세계에서 치안이 좋고 깨끗한 나라로 꼽히는 도시인 싱가포르는 벌금의 도시로 불릴 정도로 공권력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흔한 강도나 절도 같은 범죄행위조차 보기 힘들며, 쓰레기 불법 투기, 고성방가 등 도시가 더렵혀지는 모든 행동에 벌금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위와 같은 벌금 항목은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니, 싱가포르 여행 전 벌금 항목을 숙지하고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오사카
혼자서도 편하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인 오사카. 낯선 분위기 없이 국내와 비슷한 환경, 우리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음식들, 또 주요 관광지의 표지판과 안내문에 대부분 한국어도 기입되어 있어, 걱정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느낌 있는 다양한 카페, 맛집 등이 도시 곳곳에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겨보길 추천한다.
도쿄
일본의 수도이자, 일본의 유행되는 최신 문화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여행지로, 구역별 다양한 컨셉의 쇼핑몰들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다. 도쿄는 미식의 도시로도 유명한 곳으로 혼자 방문하더라도 1인 식사를 즐기기 편한 식당들이 많으니, 눈치 보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안전한 치안 덕분에 밤늦게까지 여행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도쿄의 밤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타이페이
다양한 저비용항공사를 통해 쉽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지,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여행지로 밤에도 혼자 여행을 다니기에 좋아 여자혼자해외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국내와 비슷하게 지하철이 타이페이 시내 곳곳에 연결되어 있고, 시외버스 또한 잘 연결되어 있어큰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하기 좋다. 또한, 다양한 야시장이 시내 곳곳 불을 밝히고 있으니,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타이페이의 매력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몰타
아직은 낯선 여행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는 이탈리아 남쪽의 작은 섬나라로,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과거 영국으로부터 지배를 받아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다른 유럽의 국가들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는 어학연수를 가기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내에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국가일 만큼 다양한 놀거리와 안전한 치안으로 유명한 여행지니, 지중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몰타로 떠나보자!
치앙마이
최근 가장 이슈되고 있는 여행 컨셉인 '여행지에서 한 달 살기', 치앙마이는 전 세계 도시 중 한 달 살기에 가장 최적화된 도시로 유명하다.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형태의 숙소들이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또한, 안전한 치안 덕분에 전 세계 많은 여행자들이 치앙마이에서 여유롭게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다양한 컨셉의 예술적인 카페들이 많아 여유롭게 책이나 노트북을 들고나와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쿠알라룸푸르 & 코타키나발루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치안이 안전하기로 유명하며, 여행지 별 특색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다. 수도이자 말레이시아의 쇼핑,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와 세계적인 일몰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경험할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으니, 여행 컨셉에 맞게 선택하여 떠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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