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처럼, 한 달 살기 좋은 해외 여행지 8
딱 한 달만, 그곳에서 살아보면 어때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 트렌드,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한 달은 현지인이 된 것처럼 여행을 해보기에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여행지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한 달 살기, 전 세계 여행지 중 한 달 살기 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 8곳을 알아보자.
치앙마이
태국의 고산도시 치앙마이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물가 덕분에 의식주를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맛있는 태국 음식과 타이 마사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열리는 다양한 마켓이 활성화되어 있어 태국 현지의 문화를 경험하기 좋다. 또한, 달콤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도시 곳곳에 있다. 날짜만 잘 맞추면 한 달에 50만 원으로도 근사한 집을 빌릴 수 있으니 저렴하게 한 달 살이 여행을 즐겨보자.
베를린
베를린은 현대 미술의 수도로 불릴 정도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있는 도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파리, 런던과 비교하여 저렴한 집값뿐만 아니라 생필품이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저렴하여, 보다 편하게 예술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 유럽 클래식을 대표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모든 문화의 중심지가 된 베를린에서의 저렴하게 한 달 살이를 즐기며, 유럽의 문화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주요 관광지들이 도시 중심에 모두 모여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아름다운 유럽의 야경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또한 자국 화폐인 '포린트'를 사용하며, 저렴한 물가 덕분에 외식비, 주거비가 매우 저렴한 장점이 있다. 특히, 생필품을 마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 더욱 저렴하게 생활이 가능하니, 직접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한 달 살이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발리
저렴한 물가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발리! 천혜의 자연환경과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문화재가 많아 자연 속 힐링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특히,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바다와 파도가 있어, 전 세계 서핑 마니아들이 발리로 모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쿠킹 클래스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도 인기가 넘치니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발리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암스테르담
아름다운 운하를 따라 1,500여 개의 운하로 구성된 도시, 암스테르담! 운하를 따라 자전거 도로가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자전거 렌털숍이 많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달 동안 자전거를 렌털 하여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시 곳곳 네덜란드의 대표 꽃인 튤립이 형형색색 피어난다. 공원이나 노천카페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 잠시 책을 읽거나 사색에 빠져보는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바르셀로나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의 도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는 도시 곳곳 그의 작품들이 보존되고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신선한 지중해 해산물과 과일, 육류를 통해 만든 맛있는 음식이 다양하여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우리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들이 많아 한 달 동안 지내며 다양한 레스토랑을 통해 스페인의 미식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또한, 광활하게 펼쳐진 바르셀로네타 해변이 있으니, 해수욕 또는 휴양을 즐기며 힐링여행을 즐겨보자.
피지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피지는 항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기에 은퇴 이민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다른 휴양지에 비해 저렴한 물가 덕분에, 보다 편하게 골프, 수상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지는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크루즈를 통해 하루하루 섬들을 옮겨 다니며 매일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트빌리시 (조지아)
최근 떠오르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의 저렴한 물가 덕분에 질 높은 생활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특히, 도시를 감싸고 있는 코카서스 산맥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와인을 만든 나라로 유명하며, 다양한 와이너리를 통해 조지아 와인을 경험할 수 있으니, 조지아 와인과 함께 동유럽의 낭만 속 한 달 살기 여행을 즐겨보자.
앱 다운 받고 호텔 할인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