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미만 유아 여행!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5
보다 저렴하게 떠날 수 있을 때 함께 떠나보자!
요즘은 가족여행을 떠나는 여행 단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여행이 생활 속 깊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자연환경만 봐도 힐링이 되고 더불어 너무 풍경만 보는 것도 심심하실 것 같으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중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5곳을 골라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익스피디아와 함께 떠나보시죠!
24개월 미만 아기는 일부 세금만 지불하면 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단, 어른 무릎에 앉혀서 엄마와 혹은 아빠와 마주 보기 하면서 안아주셔야 해요~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더 신중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매력만점 여행지 Best 5
1. 괌
우리나라에서 4시간 남짓 비행을 타고 갈 수가 있어요. 투몬 비치의 석양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비치를 따라 호텔도 즐비해 있어서 각 숙소마다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해변에서는 석양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도 있답니다. 이때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는요 밥을 먹다가도 바로 앞 모래사장으로 나가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노을을 바라보다가 다시 이어서 식사를 하고 그러는 분위기예요. 너무 자연스럽지 않나요 :D
아이와 함께 즐길만한 공연인 샌드캐슬쇼도 저녁 먹은 후 즐길 수가 있답니다. 에어컨이 너무나 잘 나오기 때문에 꼭 긴팔을 가지고 관람을 하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법, 서커스 쇼 등 다양한 구성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무대 위로 불러서 관객이 함께 호응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이런 구성이 있다면 아이들 너무 재미있어하고 추억도 쌓일 것 같죠?
투몬 비치 외에도 예쁜 해변가들이 많이 있어요.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 곳으로 바다를 느끼러 가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워낙 관광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지 음식도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스테이크는 물론이고 캐주얼한 파스타나 수제버거라던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호텔의 조식당에서는 한식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가 있답니다.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액티비티로 정글투어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를 타고 원주민이 살았던 터전으로 들어가서 동물들도 만날 수 있고요. 원주민 체험도 할 수가 있는데 꽤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투어 코스 대부분 구경을 하고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가 있으니 꼭꼭 즐겨보세요!
2. 다낭
요즘 베트남 여행이 정말 너무나도 핫하잖아요. 베트남의 다른 휴양지들도 인기가 많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인 '다낭'! 시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스팟인 다낭 대성당!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핑크 성당으로 더 익숙하게 불리기도 하는데요. 관광지라기보다는 지금도 미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성당인데 핑크색의 건물이 예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찾는답니다. 한 시장과 바로 근접해 있으니 산책 겸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낭은 휴양지이지만 관광지로 찾아가 볼 곳들도 많이 있는 편이에요. 랜드마크로 바나힐이 있지요 물론 아이와 함께 가기 너무 괜찮습니다. 긴 케이블카를 타볼 수 있고 베트남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유럽인만큼 건물들이 예쁘고 오락실 테마공간도 있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요
그러나 마침표는 호캉스로 찍어볼까 합니다 ^^ 다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빈펄 랜드에는 워터파크와 동물원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기에 너무나 최적화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시즌에 워터파크에서 놀려면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서 너무 힘들잖아요. 이곳에서는 계속 놀 수 있어요. 부지가 넓고 하나 보니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지요.
그리고 요즘 세계 6대 비치라고 불리는 미케 비치보다 더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지요. 바로 호이안의 안방 비치랍니다. 태닝을 즐기는 외국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에요. 비치를 따라 펍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는데 이곳이 포인트랍니다. 맛집 찾아서 풍경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가 있으니 꼭꼭 즐겨보세요!
3. 사이판
괌, 사이판은 꼭 세트로 묶이는 여행지 같아요. 아이들이랑 편하게 갈 수 있는 영어권 국가이기도 한데요. 괌 보다는 사이판이 규모가 작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왠지 마음 편하게 떠날 수가 있는 여행지랍니다. 사이판 여행을 하면서 섬 투어 해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전쟁박물관이며, 만세절벽, 버드아릴랜드전망대, 파우파우비치까지 돌아볼 수 있어요. 투어를 신청하면 자동차로 편하게 이동을 하고 전문가의 설명도 들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렌터카를 빌려서 다니는 것도 큰 어려움은 없이 다닐 수 있답니다.
사이판에는 시내 면세점이 있어요. 쇼핑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면세점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코너도 있어요. 먹거리도 많이 있고요. 또 소소한 현지 기념품을 파는 아이러브사이판 쇼핑몰도 있으니 목적에 따라 들르시면 될 것 같아요.
마하가나섬투어와 선셋크루즈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크루즈에서 노래를 하는 제리가 가장 유명하죠. 이국적인 분위기의 선착장을 만나고 배를 타고 사이판의 바다로 나아가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붉은 선셋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4. 제주도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으로서 관광단지 조성이 잘 되어있고 또 먹거리도 너무 다양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죠. 특히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박물관과 테마파크들이 있어 아이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양한 박물관 중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고 공부가 되는 유익함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라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답니다. 비행기의 종류, 스토리, 별자리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고 실내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일정 차질 없이 찾아갈 수 있어요.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여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건물 외관부터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와요. 입구에 들어서면 키티 인형이 탑을 쌓고 있어요. 한층 한층 올라가면 진짜 이쁜 게 다 했다는 말은 여기에서 해야 할 것 같네요. 카페도 함께 있어서 간식 먹기에도 괜찮고요 3D 안경 쓰고 만화도 볼 수가 있답니다. 옥상에는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있어서 이곳을 배경으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인 점보빌리지는 알찬 코끼리 공연을 볼 수가 있고 트래킹까지 할 수가 있는 곳이에요. 공연이 꽤나 길고 알차답니다. 조련사와 코끼리가 하나가 되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바나나를 주거나 공연이 끝난 후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가 있어요. 공연 도중에 관객이 참여를 할 수도 있는데 적극적으로 호응을 한다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코몽 에코파는 코코몽기차도 탈 수가 있고 야외 부지에서 놀기 때문에 비눗방울 놀이라던지, 어린이용 짚라인을 탈 수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튜브썰매도 탈 수 있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내부에 있는 식당도 아이들 먹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이곳을 꼭 들려보세요!
5. 하와이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섬으로 가려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해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도심의 오아후를 소개합니다. 해마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은 와이키키 시내투어를 하는 데에는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버스를 타도 될 것 같지만, 코스에 거리들이 조금 있다 하시면 당연히 렌터카 여행을 하셔야겠죠!? 국제면허증이 필요하고 운행방향은 우리나라와 같고 사람들이 그리 난폭하게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낯선 곳이지만 부담 없이 드라이브를 할 수가 있어요.
지금은 규모가 많이 작아졌지만 그래도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재래시장에서는 옷이며 기념품들을 살 수가 있어요. 입장을 해야 하는 관광지의 경우 생각보다 문을 일찍 닫는 편이니깐 아침 이른 시간부터 조금은 서둘러서 다녀보시길 추천합니다. 렌터카 예약해서 이용할 때는 꼭 보험은 모두 챙겨서 들어두는 게 마음도 편하고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를 할 수도 있겠지요. 아무 일 없다면 그건 다행스러운 일이지 아까운 일은 아니니깐요:D 그리고 검색해보면 가고자 하는 곳 주변으로 무료주차장도 많이 있으니 여행경비 아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아후의 물가는 생각보다 비싼 편이랍니다.
지오반니 새우 트럭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명소 중에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지요. 새우와 갈릭 라이스를 먹는데 정말 맛이 있어요 예전에는 이 트럭 하나뿐이었는데 요즘은 푸드존이 형성이 되어있답니다. 옆에는 크레페를 파는 트럭, 비슷한 새우를 파는 트럭, 음료를 파는 트럭 등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어요. 그중 단연 지오반니의 줄이 제일 길답니다. 그래도 길게 줄 선만큼 맛은 보장하니 꼭꼭 즐겨보세요!
지금 바로 익스피디아 하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