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라면 실패 NO! 무조건 성공하는 다낭 맛집 5
다낭 여행 중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맛집을 즐겨보자!
저렴한 물가 그리고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을 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국민 여행지 베트남 다낭, 다낭은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 연인끼리 다녀오기에도 좋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다낭에는 수많은 맛집 리스트들이 있는데, 익스피디아와 함께 베트남 음식부터 프렌치 요리까지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 리스트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논라 - 베트남 음식 전문점
베트남은 북부부터 남부까지 기다랗게 이어진 국가이다. 북부부터 남부까지 길게 늘어진 까닭에,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지방마다 날씨와 기후가 상이하며, 이에 따라 쌀국수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논라는 베트남 다낭에서 베트남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베트남 북부부터 남부 요리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에 에어컨도 가동되고 있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맛집이기도 하다.
베트남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논라 레스토랑에서는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도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음식을 주문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면 세트메뉴를 공략해보도록 하자. 세트메뉴는 구성과 가격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다.
베트남식 부침개인 반쎄오와, 호이안 지역의 3대 요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라 베트남 음식을 즐기는 방법이 생소하게 느껴진다면, 직원분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로컬스러움을 추구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를 추구하는 한국인들에게는 더할 나이 없이 좋은 다낭 맛집이기도 하다. 특히 열대과일을 베이스로 해서 만든 보기도 예쁜 과일 주스도 주문이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도록 하자.
2. 만텐 - 일식 이자카야 전문점
베트남 다낭에서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 만텐. 일본 이자카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안주 메뉴부터 주류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저렴하게 일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기도 하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현지 로컬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한식이나 일식을 많이 찾는 편인데,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일본 여행하면서 다녀온 이자카야를 베트남 다낭에 그대로 옮겨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로컬의 이자카야에서 흔히들 먹는 메뉴부터 시작해서, 베트남의 식재료를 가지고 만들어낸 독특한 퓨전요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히 20~30대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기도 하다.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멘타이코(명란젓)가 들어간 계란말이, 오징어튀김, 일본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끼까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많다. 일본식 라멘도 있으니, 다낭 맛집 방문에 참고하면 된다.
베트남 다낭 맛집인 만큼 이곳에서는 안주와 함께 곁들여 먹는 일본식 술 사케를 추천하는데, 베트남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일본식 사케는 에츠 노 하이메를 들 수가 있다. 베트남의 쌀을 가지고 일본식 주조 방식으로 만들어낸 술이기 때문이다. 글라스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선이 아니니 꼭 즐겨보자.
3. BBQ 운인
시원한 생맥주에 BBQ 플래터를 곁들여서 한잔하고 싶다면 다낭 한강 용다리 근처에 있는 다낭 맛집 BBQ 운인으로 떠나보자. 이곳에서는 버드와이저와 같은 생맥주와 함께 BBQ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주방에서 직접 구운 BBQ가 손님의 테이블까지 배달되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곳은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맛있는 폭립 BBQ를 즐길 수가 있다. 술을 못 마시는 일행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에서는 생과일로 만든 주스도 있고,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 종료도 다수 구비되어 있다. 플래터는 인원에 맞춰서 종류와 사이즈를 고르면 되는데,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맥주와 콜라와 같은 음료도 1~2천 원선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돼지고기, 닭고기 BBQ의 맛도 일품이다. 구운 채소와,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인데, 취향에 맞게 메뉴판에서 골라서 먹어보도록 하자.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지만, 특히 주말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많은 인파들이 가득하니 참고해서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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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할라 그릴
이곳은 다낭에서 장기 체류 혹은 여행을 온 유럽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맛집이다. 유러피안의 입맛에 맞춰 만든 햄버거와, 베지테리언 메뉴를 선보이는 수제버거 맛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게 이름은 발할라 그릴인데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는 다낭 맛집이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패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참고로 독일 사장님과 베트남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는 맛집이라서, 특히 소시지와 로컬 라이즈드 된 메뉴에 자부심이 큰 곳이기도 하다. 특별한 메뉴를 하나 꼽자면 레몬그라스 돼지고기 버거를 꼽을 수가 있는데, 동남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레몬그라스와 돼지고기의 조합이 일품인 메뉴이다. 한국인 입맛에도 안성맞춤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햄버거 이외에도 핫도그 메뉴를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이곳은 직접 매장에서 만든 소시지를 베트남식 반미와 함께 곁들여 냈기 때문에, 베트남과 독일의 오묘한 콜라보레이션을 만나볼 수가 있다. 베트남에서 반미 빵이 발달된 만큼 빵 맛도 좋고, 독일 사장님의 비법이 들어간 소시지를 맛보고 싶다면 다낭 수제버거 맛집 발할라 그릴로 떠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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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르 랑데뷰
휴양지 여행을 온 만큼, 연인과 가족끼리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프렌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르 랑데뷰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프랑스인 남편과, 베트남인 아내가 직접 운영하고 메뉴 개발을 하는 곳이라 다낭에서도 꽤나 알려진 곳이다. 르 랑데뷰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코스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급 요리로 알려진 푸아그라도 만나 볼 수가 있다. 에피타이저부터 시작해서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차근차근 즐길 수가 있는데, 가격에 따라 메뉴 가짓수와 종류가 상이한 편이다. 본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요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랑스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와인과 케이터링 해서 식사를 할 수가 있으며 정갈하고 아기자기하게 담은 플레이팅이 엿보이는 그런 다낭 맛집이다. 다낭 자유여행 중에 작은 사치와 행복, 그리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르 랑데뷰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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