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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스피디아 Feb 01. 2020

4월에 떠나기에 좋은 시기인 해외 여행지 BEST 8곳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봄에 훌쩍 떠나는 해외!

꽃피는 봄, 살랑이는 봄바람 따라 마음도 같이 들썩인다. 어딘가로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어 진다면, 지금 가기 딱 좋을 여행지 8곳을 확인해보자.


방콕


4월의 방콕은 송크란 축제로 활기차다. 주로 13~15일에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송크란은 물 축제로 잘 알려져 있으나, 원래는 불상과 불탑, 연장자의 손에 물을 뿌려 정화시키는 종교적 행사의 일종이다. 방콕에서 송크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왓포 사원으로, 사원 내에 다양한 점포 및 조형물이 들어서 축제 기분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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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말레이시아는 연중 평균 기온 27-33도, 연간 강수량 2,500mm의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한다. 그중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보르네오섬은 6~12월이 우기에 속하며, 비로 인해 투어가 중단되는 일도 잦다.  4월의 보르네오는 건기에 속하며, 비교적 쾌적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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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큐켄호프


네덜란드의 4월은 추위가 가시고 봄이 찾아오는 시기다. 이 시기의 볼거리라고 하면 역시 꽃, 그중에서도 튤립이다. 네덜란드의 국화로도 알려진 튤립은 3월 말부터 4월 초에 개화를 시작해서 네덜란드 전역을 물들린다. 특히 큐켄호프에서 열리는 튤립축제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이니 꼭 방문하도록 하자. 


Tip. 2018 큐켄호프 튤립 축제
개최 일정: 3월 22일~5월 13일
개장 시간: 오전 8시~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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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딩


대만의 대표적인 휴양지, 컨딩의 성수기는 6~8월이지만 이 시기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를 고려해서 조금 일찍 4월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4월의 컨딩은 여름에 접어드는 시기이며, 스쿠터를 타고 선선히 돌아보기 좋다. 4월 중순부터는 수영도 가능하며, 4월부터 대만이 망고 철에 들어서는 만큼, 망고도 듬뿍 먹고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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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소도시, 피렌체는 꽃 피는 봄에 가기 좋은 여행지다. 평균 기온이 약 14도 정도로, 적당히 선선하여 관광하기 좋다. 4월 30일에는 '노 떼 비앙카(백야)'라는 축제가 열리는데, 5월 1일 노동자의 날에 모든 상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전날 밤늦게까지 영업을 한다. 6~7시면 문을 닫던 레스토랑, 카페, 상점이 밤새 불빛을 밝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일부 박물관은 무료 개방하니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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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청정 여행지인 핀란드는 미세 먼지를 피해 신선한 공기를 찾아 떠나기 알맞은 여행지다. 4월에도 여전히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으며, 매일 관측되는 것은 아니니 최소 3일 이상 머물며 관측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 헬싱키에서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북유럽 최대 규모의 커피 축제가 열리니, 커피 매니아들이라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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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섬


타히티는 연중 수온이 높기 때문에 1년 내내 수영을 하며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만, 건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11월까지가 특히 좋다. 그중 보라보라섬은  봄 커플 여행지로 추천하는 장소다. 5월부터 성수기에 접어드는 보라보라섬인 만큼, 4월 말 방문하면 비수기 요금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커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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