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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Apr 19. 2021

이 곳은 축복의 땅

오늘 읽은 신명기 11장까지 계속해서 출애굽부터의 38 광야생활의 역사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거듭 언급됩니다. 이렇게 출애굽 이스라엘인 2세대를 철저히 재교육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다음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시처럼 읊고자 합니다.


#신명기11장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위에 있느니라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얼마나 아름다운 한 편의 축복 시인지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러한 축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는 저희 자손들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신명기 11장]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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