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신명기 11장까지 계속해서 출애굽부터의 38년 광야생활의 역사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거듭 언급됩니다. 이렇게 출애굽 이스라엘인 2세대를 철저히 재교육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다음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시처럼 읊고자 합니다.
#신명기11장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한 편의 축복 시인지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러한 축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는 저희 자손들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신명기 11장]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