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대면하여 아시던 자

모세의 죽음

#신명기32_34장

앞서 하나님이 지시하신 ‘경계의 노래’가 32장에 펼쳐집니다. 모세는 이렇게 전능자 하나님의 절대 권위를 노래하고 난 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일이 당부하며, 지파 별로 축복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서 120년 인생을 마감합니다.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모세!
권능과 위엄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그를 기리는 아침입니다.
죽을 때까지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던 모세! 제게도 그러한 축복이 주어지길 욕심내 봅니다.

음....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여부는 바로 받아들이는 제게 달렸다고요??
알겠습니다. 저는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신명기 33:29]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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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은 귀스타브 모로 <모세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