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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Apr 25. 2021

무한 반복되는 우리의 노래

#신명기27_31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마지막 지시가 이스라엘 백성을 대대로 일깨우는 ‘경계의 노래였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그렇게 많은 하나님의 표적과 증거를 경험했어도 지나면 언제 그랬던가 싶게 잊어버리고 다시 불순종의 죄를 반복해 저지르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속성을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경계의 메시지가 무한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심플합니다. 당신을 따르면 축복을, 그러지 않으면 잠정적 저주를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 ‘그들의 온전한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노래    새깁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몰려드는 불순종복잡한 생각들로 딴짓거리 해대는 제게 당신의 노래를 들려주시고 부르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축복을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누구라도 얻을  있는 ‘구원의 축복’ - 이를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신명기31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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