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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Apr 30. 2021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하니

#여호수아10_12장

이제 여호수아를 선두로 한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이 납니다. 그 땅의 이방인들이 연합해 아무리 최대의 전력을 증강하여 공격해와도 이스라엘은 백전백승을 거둡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대로 그들과 함께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읽은 피 튀기는 전쟁 장면 중에 나타난 상징성을 말씀과 연계해 생각해봅니다.

하늘에서 내린 큰 우박 덩어리, 태양이 기브온 위에 멈추었던 기상천외한 사건들... 이것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모든 가나안 이방인들을 진멸한 가운데, 앞서서 화친을 자청한 기브온족은 예외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맞서기에 앞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쌓이기 원합니다. 그래야 근거있는 담력을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 이웃이 당신의 택하신 자녀 편에 속해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귀스타브 도레  <아모리군대에 내린 우박> 1866, 목판화

#여호수아10장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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