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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다
그렇게 소풍 가듯
by
아이얼
Jan 26. 2025
Picnic. Piknic.. 소풍...
그렇게 소풍 가듯 길을 나섰다
저어기 캐리어 끌고 다가오는 여인
분명하게 잘 닦여진 탄탄대로 따라 걷는 발걸음도
때로 힘겨울 수 있다.
이렇게 비가 오면 우산을 받쳐 들어야 하니까
그래서 더욱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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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우산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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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얼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세상의 필요를 탐색하고, 지친 이웃에게 소박한 위로의 언어를 건네주는 '위로자’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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