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신다.” 는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이 그대로 나타나는 현장에 있는 듯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후에 사도바울이 된 사울에서부터 에티오피아의 내시, 이달리야의 백부장 고넬료, 유대인의 총독 서기오바울 등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현장에서 강권된 믿음은 일생일대의 가장 위대한 사건이 되고 맙니다.
13장에 표기된 사도바울의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는 안디옥에서의 연설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명연설입니다! 가감할 것 하나 없이 일목요연하게 펼쳐지는 그의 설득력 있는 말씀! 이 말씀으로 인하여 저 같은 범인도 30여 년 전에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얻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시금 이를 확인하고 기도하오니~
일평생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은 기쁨과 그에 합당한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가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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