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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人選)이 나라 통치의 기본

by 아이얼

다윗의 치세가 국내외로 이어집니다. 특히 이스라엘 주변 이방국과의 외교에 있어서는 기선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18장 / 개역한글)

14.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할쌔


이런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치세 할 때 다윗왕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군대장관과 그 아래 사관들, 제사장과 서기관들, 그밖에 궁중 안팎의 행정을 담당하고 왕을 보좌하는 대신들을 선발하는 일이었습니다.


인선人選이 나라 통치의 기본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새 정부를 맞이한 우리 대한민국! 부디 이재명대통령이 지혜와 통찰로서 각개 지도자들을 무리 없이 인선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지키고 세워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그 후에 다윗은 블레셋 사람을 쳐서 복종시키고 가드와 그 주변 일대의 부락들을 빼앗았으며 또 모압을 정복하고 매년 조공을 바치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다윗은 하맛 부근에 있는 소바의 하닷에셀왕을 공격하였다. 이것은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강 상류 일대를 다시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 전투에서 다윗은 전차 1,000대를 빼앗고 마병 7,000명과 보병 20,000명을 생포했으며 전차 100대의 말을 제외한 나머지 말들은 모조리 발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그는 또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 다마스커스의 시리아군 22,000명을 죽이고 다마스커스에 주둔군을 두었다. 그때부터 시리아 사람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그에게 승리를 주셨다. 다윗은 하닷에셀왕의 신하들이 사용하던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왔고 또 하닷에셀이 통치하던 성인 디브핫과 군에서 아주 많은 양의 놋도 빼앗아 왔다. 후에 솔로몬왕은 그 놋을 녹여 그것으로 성전의 물탱크와 기둥과 여러 가지 놋그릇을 만들었다. 하맛 왕 도우는 다윗이 하닷에셀과의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축하하기 위해 자기 아들 하도람을 보냈다. 이것은 하닷에셀과 도우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다윗에게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든 여러 가지 물건을 선물로 보냈다. 다윗왕은 에돔, 모압, 암몬, 아말렉, 블레셋 사람에게서 빼앗은 금은과 함께 이 선물들도 여호와께 바쳤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쳐 죽이고 에돔의 전 지역에 주둔군을 두었으므로 에돔 사람들도 다윗의 종이 되었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그에게 승리를 주셨다. 다윗은 이스라엘 전역을 다스리며 모든 백성을 위해 언제나 공정하고 옳은 일을 하였다. 당시 그의 군대 총사령관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었고 그의 역사관은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이었으며 제사장은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었다. 그리고 궁중 서기관은 사워사였으며 그의 경호대장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였고 궁중 자문관은 그의 아들들이었다.”

‭‭역대상‬ ‭18‬:‭1‬-‭17‬ ‭KLB‬‬

https://bible.com/bible/86/1ch.18.1-17.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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