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tension
긴장을 좋은 징조로 여겨라!
감정의 컨트롤, 긴장하지 않는 묘약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으니 초조함을 즐기고, 거기에서 힘을 얻어라.
초조함은, 도전적인 마음의 한 단계 전이니 그것을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라. 긴장된 상황에서는 톱 프로의 선수라도 초조해지게 마련이지만 다만, 그것을 밖으로 내보이지 않을 뿐이다.
초조한 상태에서는 호흡, 심박, 그리고 행동이 빨라지니 당연히 볼을 치는 타이밍도 빨라지며 에러도 잦아진다. 만일 당신이 초조함을 느낀다면, 이런 대처법을 써보라. 빨리 준비하고 목소리를 내면서(숨을 뱉으면서), 볼을 느긋하게 친다.
키워드로는 '다리는 단단하게, 상체는 느긋하게...'라고 하는 편이 좋다. 또한 감각적으로 둔한 큰 근육을 사용해 볼을 치는 것도 효과적이다.
초조함의 징후를 과도하게 싫어해서는 안 된다. 초조함에서 도망가려고 하면 긴장은 계속 당신을 쫓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