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했지만 투고하면서, 알게 되었다

자가출판 부크크 or 교보문고로 출판하세요

by 김까치

그동안 글을 쓰지 못한 것은 투고를 한 다음, 기다리는 시간에 뭔가를 하기에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결론이 나와 적어도 될 것 같아 다시 기록을 시작한다. Let's go~ 투고는 실패했지만, 출판까지는 다 온 것 같다고 느낀다.


아주 몇년 전 투고했을 때는 형식적인 답변만 왔었고, 1년~2년 전 형사 피해 관련해서, 아르바이트 관련해서 적은 글과 관련해서는 담당자님의 이름 혹은 메일을 받았고, 지금은 예약판매까지 제안을 받았다. 내 돈이 8할 들어가야하지만.. 투고를 해보고 나서야 '아, 무엇이 부족했구나.'를 느끼게 된다.


내가 <시험 망치고, 인생 2회차>를 내놓았을 때 갈팡질팡하는 나의 모습이 책에 그대로 들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머지 출판사도 좋은 결과를 받을거란 기대는 딱히 들지 않는다. 상업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원고 자체가 다소 파괴적인 것에 대해 나는 할말이 없다. 나아가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일단 그길과 같이 가는 건 글쓰기가 아닐런지.. 부크크에 일단 책을 냈고, 그다음은 밀리의서재 기타 등등에 유통될 예정이고 어떤 반응이 나오든 냅둘 생각이다. 그동안은 반응이 안나오면, 접고 이랬는 데 그냥 냅두기만 해도 조회수가 나오는 텀블벅처럼 혹시 누가 아나. 나한테 기회를 줄지.


<시험 망치고, 인생 2회차> 구매해주세요~~

https://bookk.co.kr/bookStore/69cdf23c23fe4cbe307e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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