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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주조희풀 네가 날 물들게 한다』-1

1 산작약

by 현목

산작약

김창진



새댁 입술의 발열

이파리의

머엉함


신열 끝의 오한

새댁 입술

저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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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ree Essentials

①산작약은 새댁 입술이다

②산작약의 이파리는 멍하다

③산작약의 입술의 신열과 오한


2 Brainstorming

(생략)


3 Imagination

(생략)


4 Analysis by m&s

---ⓜ(metaphor) ----ⓢ(statement)


∙새댁 입술의 발열----ⓜ

∙이파리의 머엉함----ⓜ

∙신열 끝의 오한----ⓜ

∙새댁 입술 저 마름----ⓜ

----ⓜ(4) ----ⓢ(0)


5 Rewrite title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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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딜레니아목 작약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깊은 산 낙엽 활엽수림 및 혼합림의

숲 안 반 그늘진 곳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70cm이고 가지를 친다.

∙꽃잎은 5~7장으로 보통 연한 분홍색 또는 홍색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지금은 정부에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는 식물이다.

∙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리며 꽃잎은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살짝 미소 짓는 듯

반쯤만 벌어지는 독특한 모습이다.

∙산작약 꽃 산작약 꽃말은 부끄러움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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