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만으로 책의 모든 페이지를 채울 수 있다는 놀라움을 경험한 책. 침묵은 어디에나 있고 모든 것은 침묵이 될 수 있다. 얼굴은 침묵의 경계이며 시끌벅적하던 도시에도 밤에는 침묵이 내린다. 침묵은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한다.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침묵. 침묵이라는 말이 이 책에 몇 번이나 나오는지 궁금하다.
네이버 블로그 천 권의 약속 Kelly입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초등 교사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입니다. <태권도와 바이올린>, <문어 반 사계> 저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