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강유정 교수 “나도 ‘인간 무시’ 정권이 무서웠다”, 영화평론가
4357년 4월 8일(2024년 3월 22일) : 우리고유력-마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에 쓰던 말이라 익숙하지 않아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행촌 이암선생께서는 "참전수계의 법은 성性을 뭉쳐서 지혜慧를 만들고, 명命을 뭉쳐서 덕德을 만들고, 정精을 뭉쳐서 힘力을 만든다는 것이며, 그것이 우주에 있어 삼신三神을 드러내는 것이며, 사람과 사물에 있어 삼진三眞(性命精)이 불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하 만세의 큰 정신과 한 몸이 되어 생성변화가 무궁하다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깨우치는 방법에 따라 전(佺-性), 선(仙-命), 종(倧-精)의 방법 중에 전(佺-性)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참전계경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8가지 이치에 따라 第1~366事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80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80事 信3團22部 영명(榮命)
영명(榮命)이란 임금의 명령을 빛내는 것이다. 국빈을 맞이할 때는 편안하고 부드럽게 대하며, 국외에 나가서는 잘 판단하여 대응하고, 충성된 마음을 태양처럼 빛나게 하여 서릿발 같은 기상으로 임금의 명을 온 천하에 드날리게 해야 한다.
榮命者 榮君命也 迎賓懷柔 出境辨捍 丹心炳日 氣如霜雪 使君命振揚於瀛漠
영명자 영군명야 영빈회유 출경변한 단심병일 기여상설 사군명진양어영막
***요즘 시기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공화국에는 임금이 없지요. 예전(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 발해)에 우리나라에서도 임금이 잘못하면 내려오게 하고, 올바른 사람을 임금으로 세웠습니다. 하물며, 오늘날에 국민이 그것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도록 토표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홍익인세(弘益人世)
인간 세상의 진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홍익인간을 풀어보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인데, 인간이라는 말이 사람사이란 뜻으로 세상(世上)을 말합니다. 현대 용어로는 사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홍익인세(弘益人世)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사람은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잘못을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잘못을 알고도 그것을 속이는 것입니다. 작은 문제이건 큰 문제이건 상관없이 이러한 개념은 동일합니다. 친일매국, 사법적, 형사적 범죄, 나쁜 짓 등 역시 모르고 했다면 잘못이며. 알고 했으면 더 나쁜 것이며, 모두 반성하고, 속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조상이 잘못이 있었고 그 죄는 씻고자 하면 동일하게 반성하고, 속죄를 해야 합니다. 참회는 아름다운 것이며, 고귀하며, 자기 발전입니다. 만약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참회 후 다시 똑같은 잘못은 범한다면 참회를 거짓으로 한 것이며, 더 깊은 반성이 필요하며, 속죄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법이 많고 강하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그 평등의 식에서 인간존중이 이루어지며, 인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양지에 서도록 하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우리 단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홍익인간(弘益人間) 즉 안간관계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홍익인세-弘益人世)이 올바른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입니다.
윤정권의 최후발악, 주권자 국민이 투표로 주권행사하여 심판해야 합니다.
윤석열정권이 특검을 거부한 것은 그들이 범인임을 자백한 것입니다. 그의 행동과 결정은 국민들 사이에서 정말 윤정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1. '50억 클럽’과 ‘김건희 특검’ 거부로 대장동은 박영수 등의 범조인사와 박근혜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저지른 일로 결론이 난 것입니다. 김건희의 범죄는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조작, 명품백수수 등 모든 국민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2.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 김용식 부장검사가 3년 넘게 시간을 끌면서 이제야 압수수색을 진행한다는 것은 일반국민들이 보기에도 선거에 활용하려 목적임이 뻔하게 보일 것입니다. 윤정권의 최후의 발악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3.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표를 연관시켜 보려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0억 클럽과 이재명을 같은 무리라 하며 "그래도 이재명이 뭔가 먹었지 않았겠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의 위치가 대법관이나 최재경, 곽상도와 같은 사람들과 어울릴 위치에 있지 않았고, 교류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언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생각 없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정신을 차려야 언론을 뉴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국민여론이 바뀌지 않자 이낙연이 퍼트린 가짜뉴스로 이재명 대표와 대장동을 연관시키려는 이러한 시도는 국민들에게 윤석열 정권에 대한 더 큰 반감을 불러올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주인인 국민이 윤석열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민주당과 민주연합에 몰빵 하고, 조국신당 지지자는 조국신당을 비례로 찍고, 지역구는 민주당 찍으면 됩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소나무처럼 청렴하고, 의로운 송영길대표의 소나무당도 있습니다.
오마이 TV의 '더불어민주연합 릴레이 후보 인터뷰' 너무 좋은 기획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 "윤석열의 2년이 20년 같았다! 혐오와 차별의 정치 끝장내자!!!"
13번 임미애, “TK에서의 민주당 1석 승리는 윤석열에 가장 강력한 비수다“
9번 강유정 교수 “나도 ‘인간 무시’ 정권이 무서웠다”, 영화평론가가 정치인으로 변신한 까닭
[오연호가 묻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 "윤석열의 2년이 20년 같았다! 혐오와 차별의 정치 끝장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0h0Y87nYWfY
[오연호가 묻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3번 임미애, “TK에서의 민주당 1석 승리는 윤석열에 가장 강력한 비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890Uvb2Q
[오연호가 묻다] 강유정 교수 “나도 ‘인간 무시’ 정권이 무서웠다” 민주연합 비례 9번, 영화평론가가 정치인으로 변신한 까닭
https://www.youtube.com/watch?v=lRa2YRASF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