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ny Mar 23. 2024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후보 릴레이 인터뷰

'선택2024' 현 시점 전국 주요 격전지 판세는?..MBC 서울-지역

4357년 4월 9일(2024년 3월 23일) : 우리고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에 쓰던 말이라 익숙하지 않아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행촌 이암선생께서는 "참전수계의 법은 성性을 뭉쳐서 지혜慧를 만들고, 명命을 뭉쳐서 덕德을 만들고, 정精을 뭉쳐서 힘力을 만든다는 것이며, 그것이 우주에 있어 삼신三神을 드러내는 것이며, 사람과 사물에 있어 삼진三眞(性命精)이 불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하 만세의 큰 정신과 한 몸이 되어 생성변화가 무궁하다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깨우치는 방법에 따라 전(佺-性), 선(仙-命), 종(倧-精)의 방법 중에 전(佺-性)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참전계경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8가지 이치에 따라 第1~366事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81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81事 信3團23部 안민(安民)

안민(安民)이란 국민이 편안하도록 아무 일도 없게 하는 것이다. 임금이 자기를 믿어주는 그 뜻을 지켜 백성에게 도덕을 펴고 교화를 행하여, 백성들이 일에 힘쓰고 배움을 장려하게 하면 온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


安民者 安國民無事也 守君信己之義 布道德於民 行敎化於民 勉業奬學 四境 晏然

안민자 안국민무사야 수군신기지의 포도덕어민 행교화어민 면업장학 사경 안연


우리가 꿈꾸는 홍익인세(弘益人世)

인간 세상의 진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홍익인간을 풀어보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인데, 인간이라는 말이 사람사이란 뜻으로 세상(世上)을 말합니다. 현대 용어로는 사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홍익인세(弘益人世)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사람은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잘못을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잘못을 알고도 그것을 속이는 것입니다. 작은 문제이건 큰 문제이건 상관없이 이러한 개념은 동일합니다. 친일매국, 사법적, 형사적 범죄, 나쁜 짓 등 역시 모르고 했다면 잘못이며. 알고 했으면 더 나쁜 것이며, 모두 반성하고, 속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조상이 잘못이 있었고 그 죄는 씻고자 하면 동일하게 반성하고, 속죄를 해야 합니다. 참회는 아름다운 것이며, 고귀하며, 자기 발전입니다. 만약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참회 후 다시 똑같은 잘못은 범한다면 참회를 거짓으로 한 것이며, 더 깊은 반성이 필요하며, 속죄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법이 많고 강하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그 평등의 식에서 인간존중이 이루어지며, 인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양지에 서도록 하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우리 단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홍익인간(弘益人間) 즉 안간관계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홍익인세-弘益人世)이 올바른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입니다.

윤정권의 최후발악, 주권자 국민이 투표로 주권행사하여 심판해야 합니다.


윤석열정권이 특검을 거부한 것은 그들이 범인임을 자백한 것입니다. 그의 행동과 결정은 국민들 사이에서 정말 윤정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1. '50억 클럽’과 ‘김건희 특검’ 거부로 대장동은 박영수 등의 범조인사와 박근혜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저지른 일로 결론이 난 것입니다. 김건희의 범죄는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조작, 명품백수수 등 모든 국민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2.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 김용식 부장검사가 3년 넘게 시간을 끌면서 이제야 압수수색을 진행한다는 것은 일반국민들이 보기에도 선거에 활용하려 목적임이 뻔하게 보일 것입니다. 윤정권의 최후의 발악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3.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표를 연관시켜 보려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0억 클럽과 이재명을 같은 무리라 하며 "그래도 이재명이 뭔가 먹었지 않았겠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의 위치가 대법관이나 최재경, 곽상도와 같은 사람들과 어울릴 위치에 있지 않았고, 교류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언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생각 없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정신을 차려야 언론을 뉴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을 불법 세력으로 몰아 가려하는군요. 끔찍한 공안 정치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온 국민을 공포로 통치하려는 수작입니다. 모든 것이 조작인 윤석열 정권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끌어내리도록 모두 투표에 참여합시다!


이종섭이 답해야 할 3가지 '대통령실 통화·회수 과정·재검토 하명' [서초동M본부]

호주 대사 이종섭, 귀국길에도 준비한 말만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8215?cds=news_media_pc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는 누구?…정권 심판 '올스타전'

러시아 대사 출신 위성락, 북핵 문제 전문가

백승아 "졸속 정책이 백년대계 교육 망쳐"

임광현, 국세청에서 조사국장만 6번 연임

박홍배 "윤 정부의 노동정책 너무나 심각"

전종덕 "탄핵 총선으로 개헌국회 만들려"

'김건희 저승사자' 서승만, 다음은 윤석열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0


[오연호가 묻다] “왜 민주연합 비례를 찍어야 하냐고? K장녀의 듬직함, 민주당에 있다” 서미화, 임미애, 강유정 비례후보 릴레이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k4STxwcovHI


[오연호가 묻다] 강유정 교수 “나도 ‘인간 무시’ 정권이 무서웠다” 민주연합 비례 9번, 영화평론가가 정치인으로 변신한 까닭

https://www.youtube.com/watch?v=lRa2YRASFWs


[오연호가 묻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3번 임미애, “TK에서의 민주당 1석 승리는 윤석열에 가장 강력한 비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890Uvb2Q


[오연호가 묻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 "윤석열의 2년이 20년 같았다! 혐오와 차별의 정치 끝장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0h0Y87nYWfY


"주가조작 폭로 왜 대통령실이 고발하나" 근거 공개하라는 법원 [뉴스.zip/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DxK9BkpbzD4


김건희 여사 어디로?" 외신들 일제히 의문 제기.. 김묘성 "국내 언론들은 왜?" - 김묘성, YOUTUBE ONLY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24032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LaxwrglcQcI


[이시각 호주 연방의회] 호주 전국 총집합 시위 in Canberra "부끄러워 못 살겠다! 이종섭 대사 사퇴하라!" [빨간아재]

https://www.youtube.com/watch?v=kOu78H6Im3w


'선택2024' 현 시점 전국 주요 격전지 판세는?..MBC 서울-지역사 여론조사 결과 모음(3월11일~22일)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3월 23일

https://www.youtube.com/watch?v=s0hj05-S8pI


얼마나 기다렸나 피끓는 분노 안고 투표로 응징하자! [82차 촛불대행진 기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d_J0l9tAE4


<촛불행동 성명> 국정원을 앞세워 정치공작 불법사찰 /

총선을 앞두고 위기에 몰린 윤석열 정권의 불법사찰테러를 반드시 응징할 것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39



작가의 이전글 <촛불행동 성명> 국정원을 앞세워 정치공작 불법사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