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홍익인세(弘益人世)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표합시다!
4357년 4월 16일(2024년 3월 30일) : 우리고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촌 이암선생께서는 "참전수계의 법은 성性을 뭉쳐서 지혜慧를 만들고, 명命을 뭉쳐서 덕德을 만들고, 정精을 뭉쳐서 힘力을 만든다는 것이며, 그것이 우주에 있어 삼신三神을 드러내는 것이며, 사람과 사물에 있어 삼진三眞(性命精)이 불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하 만세의 큰 정신과 한 몸이 되어 생성변화가 무궁하다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8가지 이치에 따라 第1~366事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88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88事 信4團29部 고정(固貞)
고정(固貞:절개가 굳고 곧음)이란 마음을 굳게 지키는 것으로, 그 마음을 굳게 하여 흔들림이 없고, 그 절개를 곧게 하여 옮기지 않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배우자만을 믿어, 쓸데없이 세상일에 눈을 돌리지 않으며, 자녀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固貞者 固其心 無轉回 貞其節 無移動 斷斷一念 信乎其夫 目不見産業 耳不聞子女
고정자 고기심 무전회 정기절 무이동 단단일념 신호기부 목불견산업 이불문자녀
님이 오시는지 (물망초 꿈꾸는~) - 박문호 작사 김규환 작곡 가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차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 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님이 오시는지 - 테너 박세원
https://www.youtube.com/watch?v=HpgVNPIq3tg
바위고개 - 이흥렬 시 / 이흥렬 곡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피인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꺽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바위고개 - 테너 박세원, 작곡 이흥렬
https://www.youtube.com/watch?v=Gdiwjxer0dY
수와 진(쌍둥이 듀오 안상수, 안상진)의 파초(芭蕉) 가사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간주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수와진 - 파초 芭蕉 (1988年)
https://www.youtube.com/watch?v=qqu358S6qaU
문정선 가수의 노래 "파초의 꿈"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오아시스레코드] 파초의 꿈 - 문정선 / 가사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Ntv9SyUWvX8
파초선(芭蕉扇)은 서유기 등과 고전의 신화 등에 부채로 많이 나옵니다. 부채의 용도는 바람을 일으키는 것만이 아닙니다. 넓은 잎에 걸맞게 햇볕을 가리는 용도로도 쓰였고, 고대에는 불씨를 살리는 용도로 중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파초와 유사한 파초 속의 바나나는 동남아에서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파초는 중국이 원산지인 영하 12도에서도 잘 자라는 파초는 정원관상용이나 섬유용으로 재배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쓰였나 봅니다.
하늘을 향해 대차게 펼쳐진 파초의 꿈이 있다면 인류 문명의 기원을 열어져 친 한민족의 문화가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었으면, 파초의 꽃말은 '미인, 기다림, 이별'이며, 붉은 꽃을 가진 파초(芭蕉)는 홍초(紅草)라 하며, 꽃말은 '행복한 종말, 존경'이라고 합니다.
파초에 꽃말에 얽힌 전설
옛날 중국에 글 읽기를 좋아하는 선비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선비가 책을 읽다가 그만 깜박 잠이 들어 꿈속에서 한 여인을 만났는데 평생 처음 보는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선비가 묻자 그녀는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대답하였습니다. ‘초(蕉)라고 하옵니다.’ 이슬방울처럼 맑은 목소리 또한 선비의 가슴을 뒤흔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가르쳐준 그녀가 어디론가 황급히 가려고 하자 선비는 얼른 그녀의 치맛자락을 움켜잡았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선비의 손에는 그녀의 찢어진 치맛자락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잠에서 깨어난 선비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손에는 치맛자락 대신 파초의 잎이 쥐어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이한 생각에 뜰로 내려가서 선비가 화단을 살펴보니 커다란 파초 한 그루가 서 있었는데 잎이 뜯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에 쥐고 있던 파초 잎을 뜯긴 파초 잎에 맞추어 보니 거짓말같이 딱 들어맞았습니다. 선비가 꿈속에서 만난 미녀는 바로 파초의 요정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파초의 꽃말은 ‘미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파초(芭蕉)...'미인, 기다림'|작성자 해븐하선
**이 전설?이 ? 사실이라면 몽유병 환자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ㅋ
파초우(芭蕉雨) - 조지훈 시인
외로이 흘러간 한송이 구름
이 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성긴 빗방울
파촛잎에 후두기는 저녁 어스름
창 열고 푸른 산과
마조 앉아라
들어도 싫지 않은 물 소리기에
날마다 바라도 그리운 산아
온 아츰 나의 꿈을 스쳐간 구름
이 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민주진보 200석 넘깁시다. 제대로 심판합시다 대파합시다!
天符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匱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
일종(一終)이 무종(無終)인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아니라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과 내가 하나가 되었기에 일종(一終)이 무종(無終)이고, 일시(一始)가 무시(無始)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나 사회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홍익인세(弘益人世)
인간 세상의 진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홍익인간을 풀어보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인데, 인간이라는 말이 사람사이란 뜻으로 세상(世上)을 말합니다. 현대 용어로는 사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홍익인세(弘益人世)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자신이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조상이 잘못이 있었고 그 죄는 씻고자 하면 동일하게 반성하고, 속죄를 해야 합니다. 참회는 아름다운 것이며, 고귀하며, 자기 발전입니다. 조상의 죄는 참회와 반성으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했다면,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은 잘못을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잘못을 알고도 그것을 속이는 것입니다. 작은 문제이건 큰 문제이건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친일매국, 사법적, 형사적 범죄, 사소한 나쁜 짓 등 역시 동일합니다. 모두 반성은 물론이고, 죗값을 처벌받아야 하며, 가슴깊이 속죄를 해야 인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잘못을 알고도 그것을 숨기고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으며,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하물며 거짓으로 참회하는 척하고 다시 똑같은 잘못은 범한다면 짐승과 같은 짓입니다. 이러한 이들은 더 깊은 반성이 필요하며,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속죄를 해야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남을 속인 자가 본인 잘못을 주변인까지 끌어들여 잘못을 범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와 함께 있던 주변 사람들도 잘못을 한 것입니다. 그의 잘못을 꾸짖지 않았고, 그의 거짓에 속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회 즉 세상이 많이 망가진 경우인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의 현실과 유사합니다.
이 경우에 많은 사람이 함께 잘못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을 하는 사람을 꾸짖지 않은 것 또한 잘못이며, 죗값을 받아야 할 자들이 죗값을 받지 않으면, 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므로 더 많은 사람들의 반성과 참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 여러 사람이 함께 잘못을 인지하고 함께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시간과 의식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법이 많고 강하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그 평등의식에서 인간존중이 이루어지며, 인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양지에 서도록 하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우리 단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홍익인간(弘益人間) 즉 안간관계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홍익인세(弘益人世) 세상을 만들어 올바른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특정 기득권, 부자들만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특정 기득권, 부자들만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부자도 아니고, 기득권력자도 일반 서민들은 윤정권과 국힘당을 반드시 심판해서 낙선시켜야 합니다. 국힘당과 윤석열당을 찍어주면 그들이 횡포를 계속하라고 용인해 주는 것입니다. 부자들과 기득권들에게 서민들을 계속 약탈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부 이단 기독교 교회를 중심으로 신자들을 윤석열당, 국힘당을 지지하라고 하는데, 이런 교회는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권력의 시종이며, 돈의 노예들입니다. 하느님을 팔아먹는 악마들입니다. 이들을 못 사는 시민들의 피를 빨려가며, 그들을 배 불리고 권력을 휘두르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힘당과 정치검찰독재당을 지지하는 이는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 하는 사람
국힘당과 정치검찰독재당을 지지하는 이는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자신들이 노예처럼 살고 있는지를 모르며, 목회자의 탈을 쓰고 하느님을 팔아 착취하는 악마들에게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국힘당과 정치검찰당에 투표하는 것은 그런 악인들을 권력자로 떠 받들어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바른 나라로 가는 시작입니다. 이재명대표의 민주당은 서민들을 돌보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경계해야 하는 사항
진영을 떠나 앞뒤가 안 맞는 말을 버젓이 하는 이들은 사람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인과 관계를 통해서 신뢰 타당성이 확보됩니다. 생각해 봅시다. 안철수가 갑자기 떠올랐을 때, 윤석열의 지지율이 올라갈 때, 그리고 이낙연의 지지율이 높았을 때 우리 국민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했나요?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지요. 언론에서 떠드니 정확한 판단 없이 휩쓸렸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그들의 실체를 알고 나니 화가 나고 어이가 없으시죠? 이낙연의 실체를 알고 나니 어떤가요? 또다시 이런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요?
조국혁신당은 당연히 민주진보의 아군이 맞습니다. 그러나 최선이 있는데, 차선을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최선은 지역도 민주, 비례도 민주입니다. 비례 소나무당도 나쁘지 않습니다. 민주당지지자라면 비례를 구태여 차선인 조국혁신당을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조국혁신당의 서울시당 창당 멤버가 정상진과 문꿀오소리들이 주체라는 것입니다. 즉 비례대표는 선순위 비례가 빠지면, 후순위가 국회의원이 되는데, 결국 당의 정체성이 바뀐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합니다.
또한 개인 조국이 아닌 정치인 조국의 문제도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공약 1호 한동훈 특검법은 민주당이 이미 발의했습니다. 그리고 검사장제도와 기제부 개혁 관련 내용도 면밀하게 생각해 보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표를 얻기 위한 속임수 같은 말입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견해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는 어리섞은 해결방안입니다.
검사장 직선제를 통하여 민주적 통제가 가능하게 하겠다도 말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의미 없는 해결책입니다. 그 증거로는 지금 직선제를 하는 대통령 선출과 국회의원 선출이 민주적 통제가 가능하고 있나요? 아니지요? 즉 직선제로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것이 명백합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생각과 심사숙고가 필요합니다. 조국은 지금 윤석열과 똑같은 방법으로 기회주의적 공약남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정치적인 헛소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국힘당과 검찰독재당을 지지하는 이는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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