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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Apr 30. 2024

<촛불행동 성명>윤석열 탄핵의 절실성, 긴급성

4‧10 총선 민심, 특검법 거부...사실상 對국민 선전포고?

4357년 5월 19일 <:>2024년 4월 30일 : 우리 고유력(단군마고력)<:> 양력(그레고리력)


'李-尹 영수회담'을 통하여 尹정권과는 대화가 불가능하며, 

4‧10 총선 민심에 대해서도 국정기조를 바꿀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것은 특검법 거부하는 것은 물론 사실상 對국민 선전포고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尹 검찰독재정권과 투쟁만이 있을 뿐입니다.


<촛불행동 성명> 윤석열 탄핵의 절실성, 긴급성에 더 힘을 실어준 영수회담

이른바 영수회담을 통해 역시 윤석열은 국민을 우롱하고 총선민심을 짓밟았다. 결론은 더욱 확실해졌다. 윤석열 탄핵의 절실성, 긴급성은 더욱 분명하게 확인되었다. 다른 길은 없다. 

1. 윤석열은 영수회담마저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연극무대로 이용하였다. 

국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에게 국정을 완전히 새롭게 하라고 요구했다. 민생파탄, 정치파괴, 전쟁조장 정책에서 벗어나 민생회복, 선진정치, 평화환경을 위한 국정으로 방향을 바꾸라고 한 것이다.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그 온전한 해결책은 윤석열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 이것이 이번 총선 결과의 민심인 것이다.

그런데 이번 영수회담 과정에서도 윤석열은 이런 국민의 요구를 수렴하고 실현할 의지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민의를 대변하고 전하는 야당 대표의 말을 ‘국민의 요구를 잘 들었다. 깊이 새기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이 대표와 민주당에서 강조한 얘기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실 것으로 예상했다”며 국민의 요구를 한낱 야당의 투정 정도로 치부하고 간단히 무시해 버린 것이다. 

영수회담에서 확인된 윤석열의 입장은 반국민 선언이었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파렴치한의 망동이었다. 이로써 총선에서 윤석열을 응징한 우리 국민들은 윤석열 탄핵의 봉화를 더 높이 치켜들게 되었다.

돌아보면, 윤석열은 총선 직후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총선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 자신을 응징한 국민에게 화풀이를 한 것이다. 그리고 42자짜리 입장이라는 것을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대신 전하는 것으로 국민들을 하찮게 여기며 우롱하더니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는 ‘나는 잘 했는데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했다’는 투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불을 질러놓았다. 

더군다나 여기에 정진석을 비서실장으로 앉혀 이태원 유가족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친일 마이웨이’를 선언하는 등 그 어떤 변화도 거부하고 총선 민의에 정면으로 대결하겠다는 태도만을 보여왔다. 용납할 수 없는 정권이다. 

2. 이재명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가 무엇인지를 윤석열에게 전달하고 대화하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영수회담을 통해 윤석열이 총선에서 대참패를 하고 나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국민을 우습게 보고 우롱하고 기어이 적대하겠다는 민낯을 만천하에 확인시켜 주었다. 여기에 대화도 하지 않으면서 민주당을 입법독재라고 하는 윤석열과 국힘당의 파렴치한 비난에 바람을 빼버렸다. 이번 회담에서 주목해 평가할 만한 대목이었다. 

앞으로 야당은 국민이 만들어준 압도적 의석을 가지고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정리한 ‘김건희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채상병 특검법’ 등 민의가 담긴 법안들을 거침없이 제정해야 한다. 대화를 해도 안 되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윤석열 정권의 국정기조 변화는 없다.

이제 야당은 국민이 준 권한으로 국민의 의사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을 당당히 선언하고 민의에 따르는 입법에 전면 착수해야 한다.

이번에 이재명 대표는 국민이 요구해온 ‘윤석열 탄핵’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성과도 가져왔다. 이재명 대표와 야당은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을 주저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22대 총선의 요구이자, 22대 입법부의 시대적 과제다. 

3. 촛불국민은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투쟁에 떨쳐나서자.

총선에서 윤석열을 응징한 우리 국민들은 이번 영수회담을 보며 저 윤석열 일당들에게 탄핵과 타도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불법무도하고 파렴치한 윤석열 일당을 탄핵, 타도하는 힘은 오로지 국민한테서 나온다. 

모든 국민들이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투쟁에 타번지는 들불처럼 일어나자.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는 것에는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 

2024년 4월 29일

<촛불행동>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정권이라는 큰 적을 앞에 두고 이런 걱정을 하는것이 비통합니다. 이낙연 쳐죽일 놈! 


조국혁신당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민주당의 우군이길 바랍니다. 

참 얍삽해 보이는 조국혁신당입니다. 조국혁신당 기사 제목도 요상하게 뽑았을 뿐더러, 기사 내용도 윤정권을 까는지 민주당을 까는지 참 헷갈리게 하는 내용 입니다. 당연히 윤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해야 하는 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동시에 비난한 느낌입니다.

조국혁신당 "영수회담 결과물 너무 초라…합의한 내용 하나도 없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990


같은 목소리를 내는 새미래와 조국당? 기레기언론의 갈라치기인가? 뭐가 교류가 있는가?

사실상 '빈손 회담'…제3지대 "백지 답안 낸 꼴"

조국 "사진 찍어 SNS에 올릴려고 만났냐"

새미래, 양쪽 모두 비판…"쇼윈도회담"

https://www.inews24.com/view/1714121


이낙연이 어떤짓을 했는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문재인은 조국혁신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어렵게 만든 이낙연당을 포함해서 지지호소를 했습니다. 文 지원 유세한 부울경 민주당 11석 중 9석 낙선 헸습니다.

문재인 "민주당이 중심, 조국당·새미래 등 야권 힘 모아야"

"칠십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정치가 저질로 전락"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40216313502753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정권이라는 큰 적을 앞에 두고 이런 걱정을 하는것이 비통합니다. 이낙연 쳐죽일 놈! 


영수회담 결국 '빈손'...이재명 "답답하다"

이재명 특검 수용 요구에 '마이동풍'

'의료개혁' 필요성은 공감...향후 3자회담 가능성 대두

민주당 "상황 인식 너무 안이, 향후 국정 우려"

조국혁신당 "백지 답안지 낸 것, 헛된 기대"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827


[오늘 이 뉴스] "대통령 말 듣자 좌절감 엄습" '회담' 배석한 진성준의 전언 (2024.04.30/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YiWglukEBBU


【24/04/30】�[9시 이슈버스]尹 vs 4‧10 총선 민심, 특검법 거부...사실상 對국민 선전포고?

https://www.youtube.com/watch?v=ezT1TSXiu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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