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이 있는 곳에 있을 때, 내가 나라고 느껴져요
응원봉 없는 밴드휀걸연합 기수, 밴드휀걸
밴드 음악이 나오면 신나게 깃발을 흔드는 이가 있다. 동지들은 “밴드휀걸 신났네.”하며 웃는다. 밴드휀걸(만24세, 여, 대학생, 화성시)은 그들을 웃게 하기 위해서라도 몸을 더 흔든다. “이때 아니면 우리가 언제 서울 한복판에서 노래를 하고 깃발을 흔들겠어요. 마치 록페스티벌처럼 즐기는 거죠.”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이 모여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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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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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