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터뷰 - 은평구 세월호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서윤
광장을 지킨 사람, 민주주의를 지탱한 삶
윤석열 파면이 이뤄졌지만 거리의 외침은 끝나지 않았다. 10여년 전 세월호를 가슴에 품은 시민들이 외친 것 처럼 이번 탄핵 국면에서 광화문에서, 이태원에서 외친 시민들의 진실과 정의는, 어느 한 시점의 분노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지독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은평구 세월호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서윤은 그 현장을 지켰다. 2025년 탄핵 정국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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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김 준 호